Category Archives: 세상사는 이야기 2012

싸가지있게 키우는 일…

By | 2012-06-28

“싸가지”의 뜻은 이렇다(네이버사전에서 따옴). [방언] ‘싹수(어떤 일이나 사람이 앞으로 잘될 것 같은 낌새나 징조)’의 방언(강원, 전남). 예의가 바르거나 인품이 뛰어나는 것이 좋겠지만, 조금은 부정적으로 “싸가지가 없는 놈”의 수준에 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싹수가 노랗다”는 더 비극적이다. 어릴 때 행동을 보고도 이 녀석이 어떻게 자랄 것인지 이미 짐작을 해 버리는 상당히 비극적인 상황들이 우리 주변에서 펼쳐진다. 그런데 우리가 자랄… Read More »

현충일이다.

By | 2012-06-05

해마다 돌아오는 현충일이다. 많은 사람들은 현충일을 어떤 날로 기억하고 있을까? 하루쯤 쉬어가는 휴일정도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어제 신문에 초등학생들에게 물어본 결과, 현충일이 무슨 날인지 모르는 학생들과 잘못 알고 있는 학생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다. 모두 자녀들을 키우는 어른들의 잘못은 아닐까? 잊을 날이 있고, 잊지 말아야 할 날이 있는 것이다.연예인의 생일은 기억하면서 부모님의 생일을 모르는 청소년들이 얼마나 많은가? 2년여전에… Read More »

[펌] 자존감(Self-esteem)의 정의

By | 2012-06-01

위키페디아에서의 정의 Self-esteem is a term in psychology to reflect a person’s overall evaluation or appraisal of his or her own worth. Self-esteem encompasses beliefs (for example, “I am competent”, “I am worthy”) and emotions such as triumph, despair, pride and shame. ‘The self-concept is what we think about the self; self-esteem, the positive or negative evaluation of… Read More »

젊은 부부들과 대화를 시작하려고 한다.

By | 2012-05-27

교회에서 장로가 되고나서 몇몇 장로님들께서 어떤어떤 부서에서 일을 할 것을 권유하신다. 그동안 많은 시간을 쉬었다. 학교일때문에 바쁜 이유도 있었지만, 교회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해야 하는 것”에서 대한 방향성을 잃고 헤매이고 있었던 시간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바울교회를 섬긴지 17년동안에 최근 몇년은 많은 분들로 부터 우려의 소리가 나올 정도까지 일들을 내려놓고 있었던 이유가 있었던 셈이다.… Read More »

수박 한덩어리

By | 2012-05-23

연구실 문을 누군가 노크한다. 문을 열어보니 전에 지도학생이었던 전임의(fellow)다. 군대에 다녀와서 현재 병원에서 전임의로 일하고 있다. 손에 커다란 수박이 들려있다. 순간 여러가지 생각들이 스친다. 남자들이 이런 걸 들고 누굴 방문하는 일이 쉽지 않는 일이고 더구나 병원에서 일하는 친구가 이걸 들고 연구실까지 오는 일이란 더욱 그렇다. 2년 전엔가 커피를 사들고 온 적이 있었는데… 군대제대하고 병원에서 일하게 되어서 방문한 것이다.… Read More »

여름이 오는 캠퍼스

By | 2012-05-10

전북의전원의 캠퍼스는 참 아름답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살 때도 있지만 조금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산다면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봄이 지나 벌써 여름이 시작된 캠퍼스엔… 민들레홀씨가 날아다니고… 봄에 피었던 벚나무의 벚꽃이 지고… 이제 그 자리엔 버찌(체리)가 달려 있습니다. 지금은 푸른 색이지만 시간이 가면 빨갛게 익어갈 것입니다.

균형, Balanced

By | 2012-05-07

언젠가 “균형잡힌 삶“이라는 글을 쓴 것이 있습니다. 같은 내용의 글을 다시 쓰고자 하는 것입니다. 글을 찾아보니 1년전에 썼던 글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좋아지면서도 어려운 문제가 바로 “균형”인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 자신에게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꾸 생각하게 되고 노력하게 되면서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균형잡힌 삶”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따라서 늘 균형잡힌 삶을 꿈꾸며 노려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집•학교•교회의 삼각형의 구조안에서… Read More »

Connection without communication

By | 2012-05-05

언젠가 부터 우리 사회에서는 “소통(communication)”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세대간이던 지역간이던지… 소통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심지어는 가족간에, 또는 부부지간에도. 그만큼 우리는 소통을 잃어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누구든지 “잃어가는 소통이 가져다 주는 어떤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정의를 굳이 꺼내지 않더라도. 그러나 생각해 보라. 우리 사회는 얼마나 복잡하게 돌아가는가를. 그 와중에 우리의 모습은 우리 사회 이곳… Read More »

다양성(多樣性)의 부재

By | 2012-04-24

세상은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산다. 그 많은 사람들 중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리고 다양성(多樣性, diversity) 속에서 살아간다. 간혹 그 다양성은 무시되고 획일적 문화에 따라 움직이기도 한다. 다양성의 일반화나 단순화가 아닌 획실성은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 우리의 문화 중 획일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많은 부분들이 있다. 남과 같아야 하는… 집착이다. 남들과 다른 것은 곧 불편함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일지도… Read More »

초등학교 4학년 때 찍은 사진 한장

By | 2012-04-15

초등학고… 진도금성초등학교… 당시엔 국민학교.. 초등학교 4학년 때 소풍가서 찍은 사진 한장을 올려본다. 최인규 담임선생님… 철국, 정인, 달연, 춘식, 형민, 관수, 수환, 민규, 성학, 승기…. 영훈, 용진,….그리고 생각 안난다. 간혹 초등학교 동창들을… 상가집에서 보는 것이…. 대부분인 요즈음… 이제 저 친구들도 나처럼 나이가 들어… 모두 아저씨들이 되었다. 세월은 그렇게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