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1. 자녀교육∙양육 생각하기

아이를 태우고 가는 여성운전자를 보며

By | 2012-12-25

지금 쓰고 있는 이야기는 나의 극단적인 예가 될 수가 있다. 효자광장에서 우회전하였다. 앞서가던 차량이 차선을 변경한다. 나도 따라 변경한다. 2차선으로 접어들어 직진하던 차량은 (나는 이미 1차선에 들어와 있었다) 깜빡이도 넣지 않고 차선을 물리고 운전을 한다. ‘뭐지? 1차선으로 진입을 하려는 것인가? 아니면 운전습관이 저 모양이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 속도를 줄였다. 저러다가 그냥 차선 변경하면서 들어오는 차들이 많기 때문이다.… Read More »

수능 D-1

By | 2012-11-07

내일이 수능일이란다. 수능자체는 나의 관심에서 멀어져 버렸지만 수능에 대한 내 생각은 늘 복잡하다. 수능이 끝나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수능은 대학을 가기 위한 관문일 뿐이다. 아니 도구일 뿐이다. 그 도구를 갖는 것이 인생의 목표는 아니다. 그 도구를 이용해서 인생에 필요한 것들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그게 끝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공부는 대학에… Read More »

“작은 학교 행복한 아이들” 김형윤PD의 강연을 듣고

By | 2012-10-29

전주교대에서 주최한 명사초청특강에 우연히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연자는 현 MBC PD수첩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형윤 PD”였다. 오래전에 제작한 “행복을 배우는 작은 학교들” 영상을 중심으로 남한산초등학교 수업과 아이들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TV프로그램 제작자로서의 시각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이들을 교육하는 아빠로서의 고뇌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였습니다. 내 머릿속에는 수많은 생각들이 교차되었다. 두 아들을 의대를 보내기까지의 수많은 과정들을. 김PD의 이야기와 저희집 아이들의 교육과정을 대응시키면서 말이다. 두… Read More »

2012학년도 수능 표준점수가 공개되었습니다.

By | 2011-11-29

결국 예상대로 표준점수가 나왔습니다. 표준점수 만점자의 증가와 표준점수의 하락은 수험생들의 입시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수리를 실수로 틀린 경우에는 정말 어려운 입시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여기저기에서 탄식의 소리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렵게 출제하여 변별력을 높여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는 수험생들에겐 가혹한 현실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런 결과로 이익을 보는 수험생도 있을 겁니다만, 늘 반복해서 하는 이야기이지만… Read More »

물수능이 될 가능성이 높다…

By | 2011-11-11

작년 수능이 언어 만점자는 0.06%, 수리 가 0.02% , 수리 나 0.56%, 외국어 0.21%이었다. 이 중 수리 “가”형을 본다면… 35명이 만점자였다. 수리가 어렵게 나오면 이과의 경우는 상대평가가 수월해진다. 물론 평가가 수월해진다고 좋은 학생들을 뽑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은 아니다. 이 부분도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반응이 매우 달라진다. 수학을 잘 하는 수험생은 찬성할 것이지만, “이과라고 꼭 수학만 잘 해야 돼.… Read More »

수능,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By | 2011-11-09

내일이면 2012학년도 수능을 치르게 됩니다.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중요한 날입니다.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날이 될 것입니다. 백년대계의 교육의 백미가 수능이 아닐까 합니다. 분명히 대학의 문은 넒어졌지만,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겐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작년과 재작년 두번에 걸쳐 수능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Read More »

해마다 치루는 입시이지만…

By | 2011-10-22

의전원입시를 비롯한 대입, 고입, 편입학까지 한국은 온통 입시천국이다. 거기에 각 회사들에서 신입사원을 뽑는 것 까지 다양하다. 의전원의 수시전형은 이미 끝이 났다. 수시전형에서 10명밖에 뽑지 못한 우리대학은 정시전형에 비상이 걸렸다. 정시전형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나뉜다. 다음주 토요일엔 특별전형 면접을 치른다. 자연계우수연구자전형에 지원자가 없어서 결국 27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한달뒤에는 “일반전형” 146명을 면접을 치러야 한다. 면접은 상당히 중요하다. 실제로 면접에 의해 합격과… Read More »

물수능? 이게……

By | 2011-10-17

교과부는 수능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1% 만점이라…. 미친 것은 아닐까? 수험생이 60만명이면 6천명이 만점을 맞는 것인데… 그렇게 하고나서 입시가 제대로 될까? 오히려 어렵게 내서 확실한 상대평가를 해야 맞지 않을까?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나중에 그런 적 없다. 기사가 잘못된 것이다..라고 하면 국민들만 바보가 되는) 교과부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실제로 이런 결과가 나와버린다면 수험생, 학부모,…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