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겸손

강의를 하기 전에 기도하라!

By | 2018-06-09

“강의를 하기 전에 먼저 기도하라!” 최근 내 자신에게 던진 말이다. 생각해 보니 강의 전에 기도를 한 것이 언제였던가?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변한 적이 없다.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실망한 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매우 크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강의 전에 기도한 적이 너무 오래 된 일이 되어 버렸다. 왜 강의 전에 기도해야… Read More »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본다

By | 2018-05-31

내 자신을 내가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만, 다시금 내 자신을 돌아다 본다. 현재의 내 자신을 돌아보는 일에 결코 지나온 과거의 시간들을 빼놓을 수는 없다. 지금의 내 자신은 과거의 기억 위에 계속 쌓여왔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내 스스로의 삶의 방향을  “지정의(知情意)의 균형잡힌 삶“으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내 자신을 책찍질해 왔다. 인간의 기본 속정이 죄인인지라 늘… Read More »

아내의 성품

By | 2017-06-01

아마도 내 글 중에서 ‘아내의 성품‘이라고 검색을 하면 여러 글들이 나타날 것이다. 아내의 성품에 대하여 자꾸 말하게 되는 이유는 아내의 성품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 아침에도 학원에 데려다 주고 연구실에 거의 왔는데 문자가 왔다. “감사염 ㅋ ㅋ 해피데이염 ㅋ ㅋ 라틴어 응원 😁😁” 아내는 늘 이렇게 감사의 말을 잊지 않는다. 32년간 아내를 지켜봤다. 아내의 성품에는 늘 감사가… Read More »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

By | 2017-04-14

태어나면서 내게 주어진 능력과 살아가면서 얻어진 능력이 오늘의 나를 만든다. 주어진 선물도 있지만, 노력을 위해 얻어진 것도 있다. 꼭 나만의 노력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내가 있기까지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교육시킨 부모님들이 계셨고, 나를 교육하기 위해 애쓰신 수많은 선생님들이 계셨다. 내게는 좋은 선배들과 후배들도 있었고, 동료들도 있었다. 그들이 오늘날의 나를 만든 장본인들이다. 물론 내 자신도 아이들에게 부모가 되며,… Read More »

작은 아들까지 졸업을 하니

By | 2017-01-30

작은 아들까지 졸업을 하니 주변의 사람들이 한마디씩 한다. 그러나, 자녀를 키워본 부모들은 공감을 하겠지만, 자녀들이 대학을 들어갔다고 ‘다 이루었다’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아니, 대학을 졸업했다고 다 이루어진 것도 아니다. 대학을 졸업했다는 것은 새로운 출발점에 선 것이다. 아직 달려갈 길이 멀다. 우리의 인생에는 “달려갈 길”과 “받은 사명”이 있다.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받은 사명을 다 마친 후에 되돌아… Read More »

인생은 누구나 “초보”

By | 2016-09-14

오전에 어머니의 걷기운동을 위해 아파트 우리동과 앞동 사이에 있는 주차장으로 갔다. 일방통행인데다가, 한번 주차한 차량들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 곳이다. 우리동(우리동 앞엔 두 줄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이미 존재한다)에선 약간 떨어져 있고, 앞동 입장에서는 뒷쪽이기 때문이다. 30여분간을 걷는 동안 세 대의 차량이 역주행을 한다. 한 대는 그냥 역주행으로 들어와서 반대방향으로 세운다(제대로 된 방향이면 모두 전방주차만 해야 하는 구조인데,… Read More »

좋은 부모되기 ㉚ 겸손한 부모가 되자

By | 2014-03-25

인생을 돌이켜 보면 아찔했던 순간들이 머릿속을 스친다. 그런 위기의 순간들이 지나온 것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내가 한 노력한, 그 이상의 은혜를 누리고 사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 아니겠는가? 누구나 인생의 굴곡들이 있다. 그런 것이 인생이다. 수많은 젊은 부모들은 꿈과 소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며 살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서는 원하지 않는 일들이 벌어진다. 자녀양육과 자녀교육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뜻하지 않은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Read More »

“겸손”하고 “온유”하게 살게 하소서!

By | 2014-01-02

올해에는 더욱 더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자고 다짐하며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실은 이 말은 너무나 좋은 말입니다. 그럴 수 있다면 저 개인도 만족할 것이고 타인들도 좋아할 것입니다. 겸손하면 사람을 얻고, 온유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얻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2014년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실 인생을 돌아다보면 자연스럽게 겸손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겉으로는 교만하게 살아온 인생은 아니지만, 우리 내면에 있은 교만함을 떨쳐버리는 것이 더… Read More »

제게는 겸손함이 필요할 때입니다.

By | 2010-09-02

어제 수능 모의고사가 있었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시험입니다. 수능을 앞두고 지표가 되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주원이가 수학에서 많은 실수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수학문제을 별로 틀려본 적이 없는… 주원이나 저에겐 상당한 충격이었습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머릿속을 스칩니다. 그 동안 잘 해왔다는 안도감과… 주찬이가 의예과를 들어간 이 후에.. 느슨해진 저의 긴감장에 다시한번 자극을 주는 사건이 되고 말았습니다. 주원이의 집중력을 떨어뜨린 원인들을 찾기 보다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