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og, SNS and web

2016년 서버 고장으로 잃어버렸거나 쓰지 못한 글 또는 주제들

10월 10일 글 이후에 12월 20일 “[공지] 서버 이상으로 인해 다시금 시작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시작으로 다시 블로그가 운영되었다. 그 사이에 글이 하나만 복구된 셈이다. 서버는 12월 초에 고장이 나서 20일에 웹호스팅을 시작했다. 다만, 데이타 백업을 받아 놓은 시점이 10월 10일이었기 때문에 그 이전의 자료만 살아남은 것이다. 다만, 11월 2일부터 17일까지 뉴질랜드 여행 중에는 글을 올리지 않았었다. 아무튼 그… Read More »

블로그(blog)

한글 위키백과에서 “블로그”의 정의를 찾아 본다. 블로그(blog 또는 web log)란 웹(web)과 로그(log, 기록)를 합친 낱말로, “스스로가 가진 느낌이나 품어오던 생각, 알리고 싶은 견해나 주장 같은 것을 웹에다 일기처럼 차곡 차곡 적어 올려서, 다른 사람도 보고 읽을 수 있게끔 열어 놓은 글들의 모음(a discussion or informational website published on the World Wide Web consisting of discrete, often informal diary-style… Read More »

페이스북, 마약(?)을 뿌리다

요즈음 페이스북에 글을 자주 올리자, 작은 아들의 경고가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오늘 페이스북에서는 나에게 유혹의 손길을 내뻗는다. 바로 이런 것이다. 페이스북의 마약가루를 뿌려대는 것이다. ㅋㅋㅋ 37,000번의 “likes”를 고려해 본다면 그만큼 많은 사진을 올렸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페이스북을 중단했다가 다시 올해들어 시작을 했는데, SNS를 벗어날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는 마약과 같은 존재이다. 그만큼 절제와 균형의 유지가 중요하다고 본다. 그렇지만… Read More »

오래된 글에 대한 댓글 쓰기를 또 닫습니다.

최근 몇일동안 엄청난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최근 4주 안에 쓰여진 글에만 댓글을 달도록 해두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이런 문제는 늘상있는 일입니다. 그리 새로운 문제는 아닙니다. 따라서 몇 개월 전까지도 그렇게 설정했다가, 예전 글들에 대해서도 댓글을 쓸 수 있도록 해 두었던 것입니다. 예상대로 스팸 댓글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다시 댓글쓰기를 다시 닫습니다. 오래된 글에 댓글을 달 수 있도록 세팅한지… Read More »

새로운 테마를 적용하다

이 짓(?)을 몇살까지 할 수 있을까? 내 블로그는 워드프레스라는 툴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를 이용한 블로그의 모양은 테마에 의해 이루어진다. 테마는 기본적으로 무료버전이 많다. 무료버전을 받아서 여태 사용해 왔다. 내가 그동안 사용해 오던 테마는 “Iconic one”이다. 당연히 무료버전이다. 서버가 고장나기 전까지는 Mosaic이란 테마를 사용해 왔다. 그런데 그 테마가 사라졌다. 아마도 개발자가 더 이상 개발을 하지 않은 듯 하다. 따라서 수많은… Read More »

“댓글” 쓰기를 열어 놓다

내 블로그의 글에는 댓글(comment, reply)을 달 수 있다. 그러나 글을 쓴 후 2주 안에만 댓글을 쓸 수 있게 설정해 두었다. 오래된 글에 댓글이 달리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스팸 댓글이 주로 올라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즈음 예전에 썼던 글들도 찾는 분들이 많아서 일단 댓글쓰기를 열어 두었다. 대신 내가 댓글을 쓴 후에 승인을 해주어야 글이 보이도록 설정해 놓았다. 물론 종전에도 그런… Read More »

오늘 보는 내 블로그의 태그

블로그의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태크(tag)를 캡쳐해 본다. 내가 글을 쓰면서 적어두는 키워드들이 태그로 보이게 된다. 글씨가 크게 보일수록 많이 태그가 된 키워드들이다. 내가 쓰는 글의 주제, 내가 생각하는 단어들인 셈이다. 이 태그는 계속해서 변한다. 오늘자 태그를 이렇게 캡쳐해 둔다. 내 블로그의 태그

페이스북(facebook)

오랫동안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던 중, 여러가지 고민 끝에 페이스북을 떠났다.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지만, “on this day”를 통해 날짜별로 캡쳐 해놓는 일 이외에는 접속하거나 글을 읽지 않았다. 오늘 아침에도 캡쳐를 위해 들어가서 페친(friends, 페이스북 친구) 리스트를 쭉 훑어 보았다. 무려 1,500명이다. 아이패드에서 화면캡쳐를 통해 페친들을 캡쳐해 놓았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스친다. 갈수록 떨어지는 기억력으로 인해 잊고… Read More »

웹호스팅으로 블로그를…

현재 보여지고 있는 블로그 holyabba.com은 내 연구실에 있던 서버에서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서버가 말썽을 일으킨 후에 웹호스팅 업체의 서버에서 돌아가고 있다. 문제는 처음 설정을 잘못하는 바람에 링크거는 것이 조금은 불편하다. 물론 읽는 분들에겐 큰 문제는 없지만, 내 입장에선 불편함이 크다. 따라서 다시 내 서버를 설치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굳이 서버까지 돌려가면서 귀찮은 일을 하려고 하는지 내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