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내사진 한장

2008년에 시드니에 갔을 때 찍힌(?) 사진입니다. 오페라하우스 바다에서 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하던 중 함께 갔던 직원이 저를 찍어 준 사진입니다. 사실 제 사진은 많지 않습니다. 제 스스로 저를 찍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 사진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긴 머리에 선글래스, 그리고 검정색 라운드 티셔츠가 제가 좋아하는 것들입니다. 지금은 머리카락이 짧아졌지만 당시에만 해도(2011년 1월초까지) 긴 머리였습니다. 그리고… Read More »

누나

정확하게 1년전 일이다. 지방 어느 병원에서 시행한 복부초음파에서 췌장이 이상하게 보인다며 대학병원에 진료를 신청했다고 큰 누나로 연락이 왔다. 전남의대 동기 교수들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진료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췌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시행했다. 곧이어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시행했다. 그런데 지난 가을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도 전이된 것은 아니었다. 췌장암에 따른 항암치료로 인해 빠진 머리카락이 새로 자라기 시작할… Read More »

냄새나는 예수

지난 주 토요일에 친구인 송종도목사의 집을 방문했을 때 친구가 준 책이다. 남아공에서 10년동안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김경열목사의 자서전적 에세이집인 “냄새나는 예수“라는 책이다. 그의 성장과정과 회심과정, 선교사로 헌신하기까지, 그리고 선교사로서 아프리카에서 사역하는 모든 과정을 담은 책이다. 어젯밤 서울을 다녀오면서 절반을 읽었다. 아직 그의 아프리카 사역의 이야기를 다 읽지 못했다. 특유의 솔직한 서술이 책을 내려놓지 못하게 하는 매력이다. 나를 비롯한… Read More »

층간소음

지난 1년 동안(1년이 넘을 수도 있음) 심하다 싶을 정도의 절구질로 인해 우리의 인내심을 시험했던 윗집에 아내가 올라갔습니다. 18번의 벨을 누르고서야 할머니가 나왔다네요. 실은 할머니도 아니죠. 손주를 키우고 있긴 한데 거의 아줌마 수준의 나이입니다. 전에 제가 한번 올라가서 말하려고 하니 문을 닫고 들어간 후에 몇번 윗층에 올라가다가 중간 계단에서 내려오기를 여러번 반복했습니다. 한번은 올라가서 벨을 눌러도 반응은 없는데 절구질을… Read More »

내 친구, 송종도 목사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그 동안 서로 바쁜 삶속에서 얼굴을 보지 못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친구를 만나게 되니 행복하다. 그동안 자주 보진 못했지만,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는 친구이다. 내 삶에 큰 영향을 준 두 사람이 있다. 그들은 현재도 내게 영향을 주고 있는 친구들이다. 한 친구는 1982년 여름 4영리(CCC에서 발간한 작은 전도용 소책자)를 가지고 내게 복음을 전한 양명희교수이고, 또다른 친구는… Read More »

댓글 쓰기가 가능해졌습니다.

글에 따라서는 댓글 쓰기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댓글 쓰기가 가능하도록 설정했습니다. 스팸 댓글이 하루에 수십개씩 달리고 있으나, 자동으로 스팸폴더로 보내지도록 설정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글은 제가 인증을 하면 댓글이 보입니다.  워드프레스(WordPress) 자체에서도 걸러주기도 하지만, 플러그인 중에 akismet이 이 기능을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간혹 댓글을 남기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적어 둡니다. 아래 ” 당분간 댓글… Read More »

다시 블로그를 제 서버로 다시 옮기는 중입니다

서버의 속도가 떨어져서 일반 하드드라이브(HDD)를 수치상으론 6~7배 빠른 SSD로 교환을 한 후에도 계속 블로그의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서 웹호스팅 업체에 웹호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버가 안정적이라 좋긴 한데 하루 데이터의 용량이 정해져 있어(물론 돈을 더 많이 지불하면 트래픽 용량을 더 올릴 수 있으나) 계속 트래픽 용량이 초과되었다. 사실 내 블로그는 접속자수가 100여명 되기 때문에(이 중 실제로 글을 읽는 사람들은 10%도… Read More »

당분간 댓글 쓰기 안됩니다 ㅠㅠ

저의 블로그가 제 개인서버를 떠나 웹호스팅 전문업체에 호스팅을 맡기면서 하루에 트래픽량이 500MB로 설정을 했습니다. 어젯밤에도 트래픽 초과로 블로그에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스팸댓글로 인한 트래픽 과부하가 걸린 것입니다. 미국서부쪽과 중국동부, 프랑스 등지에서 접속해서 댓글을 남기는군요. 모두 스팸처리를 했습니다만, 이놈들이 엔진을 써서 올리기 때문에 일일히 대응하는 저로선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분한 댓글을 쓸 수 없도록 해 두었습니다.… Read More »

Peugeot 208, 2,000km를 주행한 후에

지난번 시승기에 이어 (처음 적은 시승기”깡통차의 펀드라이브, 208 1.4 시승기” 보러가기) 3,000km까지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 그 이후로도 어차 피 운전하는 패턴은 비슷할 것이지만, 그 때까지는 일단 길들이기 기간으로 정해 두었다. 특별한 것은 없다. 급 출발과 급제동을 삼가하고, 과도하게 RPM을 올리거나 하지 않은 것 뿐이다. 그동안 고속도로를 잘려 전주-광주를 두번 운행했고, 전주-서울을 한번 운전했다. 전주-순창을 한번 왕복했 다. 순창고추장마을까지.… Read More »

일상으로 돌아가자!

한달 전 이상한 업체로 부터 블로그에 올린 사진에 대하여 저작권 위반이라고 합의금을 보내라는 반협박성 메일을 받은 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이 이야기는 모두 적어 두었다. 다만, 보이지 않게 감추어 두었고 나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잠시 블로그를 닫고 나서 그 사이에 하드웨어 교체를 하던 중 데이터 손실이 있었다. 이제 서버는 잘 돌아가지만 블로그의 글 내용들이 빠진 글들이 나타날 것이다. 특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