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돌아보기] 가족
가족은 소중하고 나의 최고의 가치이다. 그러나 1년을 되돌아 본다. 가족을 위해서 분명히 애쓴 것은 맞지만, 그만큼 가족간의 소통을 위해선 얼마나 더 노력했는가?하는 질문을 내 스스로에게 던져본다. 꾸밀 말도, 숨길 것도 없다. 최선은 다했지만 최상은 아니다. 불평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들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준 가족들에게 감사할 뿐이다. 특히 아내에게 고맙고 또 고맙다. 힘든 2014년을 잘 이겨냈다고 본다. 아내를 위해 해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