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영화

영화 “지붕위의 바이올린”

아내의 추천으로 보게된 영화. 1971년에 만들어진 뮤지컬 형식의 영화이다. 어젯밤에 한시간을 보고, 나머지를 오늘 저녁에 보았다. 웃다가, 울다가, 생각하다가를 반복하면서 영화에 빠져들었다. 영화 내용이나 리뷰를 쓰려고 글을 쓴 것은 아니다. 그냥 “나 이 영화 봤어!”라고 말하듯이 그냥 기록으로 남겨두는 것이다.

룩 업 vs 돈 룩 업

지금 넷플릭스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SF영화 “돈 룩 업(Don’t Look Up)”의 내용은 간단하다.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혜성을 발견한 천문학 교수와 대학원생의 말에 대하여 세상이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하는가?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혜성과 출돌하면 지구의 멸망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각자의 이익과 생각 때문에 영화는 다양한 모습을 만들어낸다. 이 영화의 흐름을 보고 있으니 곧바로 “한국교회”와 “바울교회”가 떠올랐다. 지금 쇠퇴해가는 한국의 교회들의 모습에서… Read More »

오랜만에 영화 한편, “Good Night, and Good Luck!”

2005년에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감독한 흑배영화이다. 영화는 1950년대 양대진영의 이념논리가 미국사회를, 아니 전 세계를 붙잡고 있던 시절이 배경이다. 영화는 1950년대 초반, 미국 사회를 레드 콤플렉스에 빠뜨렸던 ‘조셉 맥카시 상원의원’과, CBS에서 뉴스맨으로 유명한 ‘에드워드 R. 머로와 프로듀서 프레드 프렌들리 뉴스팀’의 역사에 길이 남을 대결양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랜만에 영화를 보는 탓인지 영화에 집중을 하지 못하다가, 이내 영화에 빠져들었다. 흑백영화라는… Read More »

[영화] 두 교황

‘이렇게 영화를 재미있게 만들어도 되는거야?’ 이 영화를 보고나서 적어두려고 아이맥 앞에 앉는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이다. 이 영화에 대한 위키페디아의 기록을 그대로 옮겨 본다. 《두 교황》(영어: The Two Popes)은 2019년 개봉한 전기 영화로,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그 후임 교황 프란치스코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앤서니 매카튼이 자신의 2017년작 희곡 〈교황〉(The Pope)을 직접 각색하였고, 브라질의 페르난두 메이렐리스 감독이 연출하였다. 교황… Read More »

영화, “Knives Out”

작은 아들이 모처럼 초저녁에 도착을 했다. 보통은 밤늦게 오는데 말이다. 함께 늦은 저녁을 먹고 식탁 위에 컴퓨터 모니터를 올려놓고 셋이서 영화를 보았다. 작년 12월에 개봉해서 현재는 내린 영화이다. 영화를 보기 시작한 시간이 이미 10시를 넘었고, 피곤한 탓에 초반에 영화에 집중하지 못하다가 영화가 진행되면서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Knives Out 엄청난 스릴러도 아니고, 꼬이고 꼬이는 추리물도 아니다. 옛날에 보았던… Read More »

영화 “사일런스”

인후염으로 온 근육이 쑤시고, 약간의 열로 인해 힘들어가 하고 있는 어제 오후에 작은 아들로 부터 카톡이 왔다. 영화 “사일런스”를 추천한다는 문자였다. 자신은 영화는 아직 못보았고, 원작 책만 읽었다며 이 영화를 추천하였다. 어젯밤에 이 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다음날인 오늘 아침에 일어나 영화 이야기를 쓰려고 했는데, 계속 근육통이 심해 미루고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이제서야 일어나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 영화의 원작은… Read More »

영화 “Proof”

오랜만에 영화에 몰입한다. 오후에 절반을 보고, 저녁모임을 다녀와서 나머지를 다 보았다. 감독은 John Madden이고, 주연은 캐서린 역을 맡은 Gwyneth Paltrow과 아버지역을 맡은 Anthony Hopkins이다. 조연으론 Hope Davis, Jake Gyllenhaal 등이 출연한다. 망가져가는 천재수학자와 그를 돌보는 딸 캐서린, 아버지의 죽음 후에 발견된 노트 하나가 영화에 중심에 있다. 그리고 위대한 업적의 내용을 과연 누가 풀었는지에 대해 풀어가는 영화이다. 영화는 현재와… Read More »

어렸을 때 봤던 바울관련 영화

시골, 그것도 진도라는 작은 섬에 살았던 나로선 영화를 처음 봤던 기억을 갖고 있다. 물론 진도읍내에는 극장도 있었고, 전기가 들어와서 TV가 있는 집들도 있었다. 내가 살았던 군내면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다. 육지에서 들어오던 전기선이 끊어지고 복구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읍내에는 자체 발전기를 가동하여 전기를 공급하였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으로 기억되는 여름날 밤에 둔전리 창고 앞마당에서 영화가 상영되었다. 창고 앞마당이 마을에서… Read More »

영화 “볼케이노”

극작가이자, 시나리오작가이며, 영화감독인 John Patrick Shanley(1950년 10월 13일생)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 “볼케이노”를 봤다. 이 영화는 다른 “볼케이노” 때문에 검색에서는 “톰 행크스의 볼케이노”라고 검색해야 한다. 1990년 3월에 개봉된 이 영화는 흥행에서 실패한 영화이다. 성공의 아이콘 “톰 행크스“와 “맥 라이언“이 주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봤다는 사람이 별로 없다. 이 영화의 원제목은 “Joe Versus The Volcano“이다. Daum영화에서는 이 영화의 장르를… Read More »

[영화] 아메리칸 셰프

영화 “아페리칸쎼프(원제목 : Sheff)”의 줄거리는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 칼 캐스퍼는 레스토랑 오너에게 메뉴 결정권을 뺏긴 후 유명음식평론가의 혹평을 받자 홧김에 트위터로 욕설을 보낸다. 이들의 썰전은 온라인 핫이슈로 등극하고 칼은 레스토랑을 그만두기에 이른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는 쿠바 샌드위치 푸드트럭에 도전, 그 동안 소원했던 아들과 미국 전역을 일주하던 중 문제의 평론가가 푸드트럭에 다시 찾아오는데… 과연 칼은 셰프로서의 명예를 되찾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