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크리스천

크리스천의 이웃사랑(6)-자동차보험편

크리스천의 이웃사랑은 우리사회의 모습에서 쉽게 찾아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그 중 하나가 보험사기(?)에 가담하지 않는 것이다. 크리스천만이라도 신앙적 양심에 비추어 보험사기를 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적어두는 것이다. “호텔식 입원실 완비. 자동차 사고 후유증” 간혹 길을 가다보면 이런 간판을 내건 한의원을 본다. 아무리 이해를 하고 보려고 해도 이건 자동차보험사기를 부추기는 광고이다. 쉽게 말하자면, 나이롱환자를 유치하겠다는 뜻이다. 좀… Read More »

크리스천의 “이웃사랑”(3)-공무원편

당신이 공무원이라면, 민원인에게 더욱 친절해야 합니다. 민원인 중에는 배움이 짧아서 설명을 해도 잘 못 알아듯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도와주라고 세금에서 당신에게 봉급을 주는 것입니다. 즉, 민원인들이 낸 세금에서 자신이 봉급을 받고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공무원의 위치을 인식하는데부터 친절함이 나오는 것이고, 그 친절함이 이웃사랑의 시작인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로 민원인을 낮게 보는 거만한 태도는 버려야 합니다. 더구나 민원인의 모습을… Read More »

크리스천의 “이웃사랑”(2)-교사편

과연 기독교에서 말하는 ‘이웃사랑’이란 무엇일까? 우리 인간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표현으로 할 수 있는 최고 또는 최상은 “이웃사랑”이라는 생각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고, 나아서 기독교에서 가장 강조하는 “믿음” 자체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당신이 교사라면, 수업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를 최선을 다해 결정하고, 그것을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기… Read More »

크리스천의 ‘이웃사랑'(1) – 운전자편

당시이 하나님을 믿고, 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분의 말씀대로 살기로 작정한 기독교인이라면 당연히 “이웃사랑”이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믿는 자”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첫번째 이야기로 “운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당신이 운전을 하는 크리스천이라면, 신호등을 잘 지키세요. 빨간불에 서고, 파랑불에 가세요. 신호등을 잘 지켜서 빨간불에 잘 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파랑불일 때… Read More »

잘 믿고 잘 사는 법, Ep20

“목사님들의 성추문, 정치적 선동을 보면 크리스천이라고 말하기 너무 부끄러워요ㅠㅠ 제가 믿는 기독교가 이런 건가요?” 이런 질문에 대한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님의 답변을 담은 영상 “잘잘법(잘 믿고 잘 사는 법)”이 올라왔다. 페이스북에 링크되어 있길래, 영상을 보고 내 블로그에도 올려본다. 굳이 내가 글을 쓸 필요가 없어 보인다. 유튜브 시대에 유튜브 영상을 직접 보기를 권한다.

크리스천의 지정의(知情意)

나는 많은 글에서 지정의(知情意)를 언급해 왔다. 지정의(知情意)를 생각하다. 균형잡힌 삶 지정의의 사전적 의미를 찾다 인간의 정신활동의 기본 기능, 즉 세 심적 요소인 “지.정.의(知.情.意)”가 크리스천들에게는 어떻게 적용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크리스천이라고 특별히 달라질 것은 없다고 본다. 앞서 소개한 글에서도 크리스천의 지정의의 균형잡힌 삶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한 바가 있다. 내가 보는 관점에서 한국교회의 성도들의 지정의는 불균형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각 개인마다 차이가… Read More »

CBS “리얼 크리스천” 4부작

작년에 유튜브를 통해 보았던 CBS의 “리얼 크리스천”이란 4부작 프로그램에 대하여 이제서야 글을 쓴다. 이와 관련하여 이미 글을 써놓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보아도 글이 보이지 않아서 오늘 아침에 다시 적어둔다. 한국교회의 수많은 문제점의 중심에는 “잘못된 구원관”이 자리잡고 있다. 이를 바로잡고 한국교회가 좀 더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부단한 자기성찰과 자기반성, 그리고 나아가 크리스천으로서의 마땅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기독교가… Read More »

초대교회

현대교회들이 추구하는 것 중 하나가 “초대교회로 돌아가자”이다. 도대체 초대교회가 어쨌길래 초대교회로 되돌아가자고 외치는 것일까? 사도행전 2장 후반절(2장 42~47절)을 다시 읽어 본다.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Read More »

창조론 논쟁

오늘날 크리스천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받아들이고 영접한 사람들”을 말한다. 더 나아가 크리스천들은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임을 고백하고, 구약의 제사로 드려졌던 짐승처럼 피흘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로서 살아가기로 하나님 앞에 고백을 한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창조”에 대하여서는 논쟁의 여지를 갖는다. 이 논쟁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했느냐? 하지 않았느냐?”… Read More »

유사 그리스도인

유사 그리스도인(The Almost Christian Discovered, 매튜 미드/저, 장호익/역, 지평서원/출판) 오늘 저녁식사 후에 페이스북에 링크된 정연수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알게 된 책 이름이다. 검색해 보니 갓피플몰에서 판매 중이다. 책을 읽지 않았지만, 어떤 내용이 나올지 짐작이 간다. 짐작이 가는 것과 내가 책을 읽고 나를 점검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최근 나는 내 안에 영적인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고 되돌리려 하고 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