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세상사는 이야기 2016

가을이 오는 의대 캠퍼스

By | 2016-09-20

추석연휴 때 내린 비로 이제는 아침과 저녁엔 서늘한 가을 날씨입니다. 출근해서 주차장에서 차를 내리는데 아직도 서쪽 하늘에 떠있는 달을 보면서 ‘하늘이 참 예쁜 날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몇 컷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의대 1호관으로 가는 도중에 예쁜 하늘과 의대 캠퍼스를 아이폰에 담아 봅니다. 조금도 가을로 접어들면 의대 캠퍼스는 더 아름답게 변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예쁘지만, 그때의 모습도 기다려집니다.… Read More »

아침에 보는 달

By | 2016-09-19

아침에 일어나 뒷쪽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광경이 참 예쁘다. 아파트 바러 뒤에 있는 청노루유치원과 금호체육관 사이로 보이는 마을이 눈에 들오온더, 신일교회의 지붕과 십자가에 햇살이 아름답게 비친다. 3일간의 가을비 이후에 보여지는 하늘은 구름과 함께 아름다움을 만들어 낸다. 눈을 돌려 왼쪽하늘을 보니 큰 달이 눈에 들어온다. 아이폰을 가져다가 셔터를 눌러본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가을바람이 달과 함께 마음에 꽂힌다. 그런데 사진을… Read More »

비오는 휴일의 덕진공원

By | 2016-09-16

추석명절 3일째,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김형태가 세차하면 비온다”는 전설(?)이 어김없이 맞아 떨어진 날이다. 비 때문인지 날씨가 꽤나 쌀쌀해졌다. 점심식사 후에 찾아간 덕진공원은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나 찾는다. 우산을 쓰고서도 120여장의 사진을 아이폰에 담았다. 그 중 10장만 추려냈다. ‘날씨가 좋았으면…’하는 바램도 있었지만, 만일에 비가 오지 않았다면 이런 멋진 광경들을 만들어내지 못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함께 간 아내가 탄성을 내지른다. 가을비가 비오는 휴일에… Read More »

핼리팩스의 기억을 더듬다

By | 2016-09-16

추석명절 휴일 3일째, 점심을 먹고 핼리팩스(Halifax, NS, Canada)의 추억을 더듬고 있다. 우선 온라인상에서 핼리팩스한인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아직도 우리집 IP로는 접속이 안된다. 이유는 몇 개월전에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누군가 질문을 올렸길래 내가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교회예배에 대한 질문이었음)을 했는데, 바로 내가 접속하기 위해 사용한 IP를 차단을 해 놓았다. 그런 이유로 게시판을 읽지 못한다(물론 읽는 방법은 있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읽을… Read More »

페이스북 2016년을 한 권의 책속에 담다

By | 2016-09-16

며칠전부터 글을 올리지 않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 앞으로 페이스북을 하지 않을 생각이기 때문에 오늘 2016년 올해에 올렸던 모든 글을 모아서 책자로 만들었다. 페이스북 기록을 책으로 만들어주는 볼로그(Bollog)라는 회사를 통해서이다. 볼로그는 페이스북과 연동되어 자동으로 책으로 묶어 준다. 가격은 좀 쎈 편이긴 하지만 편리하기 때문이다. 자동으로 편집된다는 점이 그저 신기할 뿐이다. 이미 나는 두번에 걸처 2010년부터 2015년까지의 모든 페이스북 글들을 세… Read More »

페이스북에 글을 쓰지 않고 있다

By | 2016-09-16

작년 11월말, 나는 페이스북과 이별을 했다. 그리고 올해 2월에 다시 페이스북을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7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페이스북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번에 쓴 글 “블로그를 닫을 것인가?“에서 페이스북을 떠나겠다고 적은 바 있다. 그러나 완전히 떠나지는 못하고 있다. 즉, 탈퇴는 하지 않고 글을 쓰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페친들이 올린 글을 보러 다니지도 않는다. 그건 일종의 관음증이다. 그럼에도… Read More »

어머니와 동물원 산책

By | 2016-09-14

전주 동물원.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 와보고 오랜만에 와보는 곳이다. 옛날 기억이 별로 안나서 얼마나 달라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오전에도 어머니의 산택을 위해 아파트를 걸었는데, 차도 계속 다니고(역주행 차량까지), 무료한 산책이라 동물원을 선택했다. 집에서 출발해서 산책 후 돌아오기까지 채 2시간이 걸리지 않은 시간들이었지만, 원래의 목적대로 어머니의 걷기운동이 어느 정도 되었다. 전체를 다 둘러 볼 수 없어서 입구에서 오른쪽… Read More »

인생은 누구나 “초보”

By | 2016-09-14

오전에 어머니의 걷기운동을 위해 아파트 우리동과 앞동 사이에 있는 주차장으로 갔다. 일방통행인데다가, 한번 주차한 차량들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 곳이다. 우리동(우리동 앞엔 두 줄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이미 존재한다)에선 약간 떨어져 있고, 앞동 입장에서는 뒷쪽이기 때문이다. 30여분간을 걷는 동안 세 대의 차량이 역주행을 한다. 한 대는 그냥 역주행으로 들어와서 반대방향으로 세운다(제대로 된 방향이면 모두 전방주차만 해야 하는 구조인데,… Read More »

어머니와 한옥마을 산책

By | 2016-09-13

시골에서 택시로 전주까지 올라오신 어머니와 한옥마을 산책. 도착하신 후 점심을 드시고 피곤해서 바로 주무셔서 한시간 쯤 지나 깨어서 한옥마을로 향했다. 계속 집에만 계시면 저녁식사 때까지 소화도 잘 안되시거나 때론 위장장애가 발생 할 수 있어서, 운동도 시킬 겸 해서 모시고 나간 것이다. 오실 때 실버카(노인들이 밀고 다니는 유모차)를 가져오시라고 했기 때문에 차에 싣고 한옥마을에 갔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사설 유료주차장이 한가하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