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세상사는 이야기 2011

싸움을 하는 이유…

By | 2011-04-08

인류의 역사는 싸움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사람 대 사람.. 집단 대 집단.. 지역 대 지역.. 국가 대 국가.. 부족 대 부족.. 때론 한 개인이 집단과 싸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있어서 사람 대 사람의 싸움이 가장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생동안 한번도 싸우지 않은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특히 부부지간의 싸움은… 참 아이러니합니다. 부부싸움을 이야기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Read More »

살면서 후회되는 것들 중 하나

By | 2011-04-06

살면서 후회되는 일, 아쉬운 일, 안타까운 일 등 부정적인 삶의 단면들이 누구가 있을 법 합니다.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왜 그랬을까? 아, 너무 아쉽다. 후회된다 등 다양한 생각들이 남을 것입니다. 누군가 우리의 인생은 “껄의 인생”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XXX 할 껄” 등으로 표현되는 일들 말입니다. 오래전에 TV에서 이런 것들을 조사해서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그 화면이 인터넷에 많이 떠돌아 다닙니다. 간혹… Read More »

장한나

By | 2011-04-05

아침에 출근해서 그냥 책상 앞에 앉았다. 피곤한 하루의 시작이다. 실은 어젯밤 초저녁에 잠이 들었다가 자정이 넘어 잠이 깬 이후로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새벽까지 뒤척이다가 출근했으니 몸이 천근만근이다. 어디 가볍게 워킹(walking)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음악을 켜 본다. 여러 음악들을 지나 “장한나”의 음악을 틀어본다. CD로 들으면 좋겠지만, CD는 집에 있고, 컴퓨터에는 MP3로 컨버팅해 놓은 음악만 있으니 이거라도 들어야 한다.… Read More »

아내에게 복을 달라고 기도할 수 있는 근거(?)

By | 2011-04-04

교회가 부흥회 기간입니다. 떠들석한 부흥성회가 아닌 조용하면서 뭔가 파워가 느껴지는 그런 성회인 것 같습니다. 어젯밤 광주에 다녀오느라 참석하지 못했는데 오늘 모처럼 퇴근시간이 맞아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종교이야기를 쓰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그런 특별집회이다 보면 아무래도 게을렀던 기도생활에 조금은 자극이 되어 제 자신을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 가장이 어디있겠습니까만, 아무튼 아내와 두… Read More »

Kipling bag

By | 2011-03-30

얼마전에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약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M 포인트몰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물건을 둘러보는데 직원이 말합니다. “저~ 이곳은 카드 포인트로만 물건을 구입하는 곳입니다”라고요. 행색을 보니 카드 포인트로 물건을 살 것 같지는 않았나 봅니다. ㅋㅋ “네, 알아요”라고 답변하고선, 맘에 드는 가방을 하나 골랐습니다. 14만 몇천 포인트인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HUI 스킨과 로션을 골랐습니다. 이것도 10만 포인트가 넘는. 직원의 예상(?)을 뒤엎고 25만… Read More »

라면…

By | 2011-03-26

아마도 초등학교(당시엔 국민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먹어왔던 라면… 자취생이라면 지겹도록 먹어봤을 듯한 음식 바로 라면이 아닐까? 삼양라면만 라면이라고 알고 있던 시절부터 다양한 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오늘날까지 라면은 저의 즐겨먹는 음식이다. 오늘 점심도 신라면을 끓어 먹었다. 라면을 맛있게 끓이기 위한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발휘하여 라면을 끓이고, 면을 거의 건져먹을 때 쯤 남은 식은 밥을 말아서 먹는 맛은 아직까지 라면이 식사로서 충분하게… Read More »

작은 일에 최선을 다 할 때…

By | 2011-03-25

피곤한 아침이다. 어제 학생대표들과의 저녁식사, 그리고 집행부교수님들끼리 다시 만든 자리…에 의해 온 몸이 피곤덩어리가 되었다. 차두리가 광고하는 “너 때문이야, 너 때문이야, 피곤한 간 때문이야~”가 생각난다. 헐… 학과장으로 이런 저런 일들이 참으로 많다. 자질구레한 일로 한나절이 그냥 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학과장은 대학의 머습과도 같다. 일종의 집사이기도 하다. 학생, 교수, 그리고 행정쪽의 모든 일들이 관련되어 있다. 어제도 강의를 난방 문제로… Read More »

우리대학 교수들은…

By | 2011-03-21

제가 학과장으로 157분의 교수님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모시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 것입니다. 정말 다양한 교수님들이 계시지만 전체적으로 참 괜찮은 집단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의과대학교수가 되는 길은 다른 대학 교수들 보다 더 쉽다고 생각됩니다. 교수되기는 쉽지만 교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어느 교수들이나 비슷할 것 같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교수로 대학에 남을 것인가? 아닌가?하는 갈등과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이 다른 학과의… Read More »

사람의 본질은 위기 때 나타난다.

By | 2011-03-16

평소에 늘 “크고 작은 위기 때 난 어떤 모습을 보여왔는가?”하는 질문을 내게 던지곤 한다. 사람의 본성은 위기 때 나타난다. 그 본성은 타고난 것도 있지만 훈련된 것도 있다. 매뉴얼의 나라, 일본이 위기이다. 그 위기 때 보여주는 일본인들의 모습은 내게는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경제대국, 질서의 나라, 그 일본이 위기 때 그들의 모습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 어렸을 때 부터 알게 모르게… Read More »

대학 동창들을 만나다.

By | 2011-03-12

10여년 전이었던가? 대학 졸업후 수년동안 수련과정을 거치는 시기, 그리고 개업 등으로 새로운 삶을 정착시키기에 힘들었던 시절에는 서로에게 연락을 하지 못하고 살던 대학동기들이 갑자기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결혼할 때나 잠깐 보고, 각자 열심히 사는 동안에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다들 초등학교에 다니는 정도, 때론 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30대 후반의 친구들…. 그로부터 4, 5년간 두 달에 한번 정도씩 정기적으로 만나던 친구들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