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햇살
어제 아침에 커피를 마시자마자 토할 뻔 했던 매스꺼움이 채 가시지 않은 채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커피를 한잔 마시고… 1년내내 창문을 가리고 있는 블라인드 방향을 살짝 틀어 놓았습니다. 블라인드 뒤쪽으로 햇살이 비추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창문으로 들어오는 겨울햇살을 잠시 만끽하고 있습니다. 행복은 늘 이렇게 가까이에 주어진 듯 합니다. 시 하나를 찾아 봅니다. —————————————– + 겨울 햇살 ………………………………………….박성만/아동문학가 어린 겨울 햇살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