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국민

“국민”은 개뿔,

“국민”을 입에 달고 사는 정치인들 이야기이다. 국민의 정서는 아량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당리당략에 빠져서 헤매이고 있는 형국이다. 그런 모습 속에서 국민이나 국가를 걱정하는 모습은 절대로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거대 야당은 더욱 그렇다. 그들이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국민을 생각하지 않은 수준낮은 말만 해댄다. TV가 없으니 유튜브채널이나 온라인신문을 통해서 정치권 뉴스를 접하게 되는데, 정말 한심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왠만하면 정치이야기는… Read More »

대통령 혼자 놔두면 안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취임을 했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제 함께 일할 일꾼들을 선택하고 있다. 국정을 이끌어갈 사람들이다. 그러나 한 국가는 그들만이 이끌어 가는 것은 아니다.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 주권을 가졌다는 말은 “권리”만 가졌다는 뜻이 아니라, “책임”도 가졌다는 뜻이다. 국정을 이끌어갈 대통령을 뽑았다는 것은 대통령과 함께 이 국가를 끌어간다는 뜻이다. 권리만 주장해서도 안된다. 분명히 책임도 뒤따라야 한다. 자신의 이익을… Read More »

일꾼을 뽑으라고! 제발

2017년 봄 대선이 치러진다. 탄핵정국이란 국가적 비극 후에 뽑는 대통령선거이다. 우리나라는 국가의 권력이 국민에게 있다. 왕이 다스리는 국가가 아니다. 따라서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하여 일을 하는 일꾼을 뽑는 것이다. 왕을 뽑는 것이 아니다. 왕이 갖고 있던 권력을 국민에게 주었는데, 국민은 왕을 원한다. 이런 멍청한 국민이 어디에 있나? 국민을 대표해서 일을 해줄 일꾼을 뽑아야 한다. 그리고 제왕적 대통령제인 지금의 시스템을… Read More »

국가 (國家)

국가(國家)란 “일정한 영토와 거기에 사는 사람들로 구성되고, 주권(主權)에 의한 하나의 통치 조직을 가지고 있는 사회 집단”을 말한다. 국가를 이루기 위하여 국민ㆍ영토ㆍ주권의 삼 요소를 필요로 한다. “국가가 나에게 해준 게 뭐가 있어?” 개그콘서트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이란 코너에서 박성광이 외쳤던 소리이다. 그냥 웃자고 만든 코너이고, 또 국가를 이끌어가는 정부에 대한 비판적 외침이었다. 흔히들 사람들은 이런 류의 말을 많이 한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