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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르게 산다는 것

By | 2017-05-04

남들과 다르게 산다는 것은 사람들 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를 듯 하다. 남들과 다르게 산다는 것은 남들 처럼 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남들처럼 살지 않는다는 뜻은 무엇일까? 그것은 남들처럼 사는 모습을 닮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다. 남들의 삶의 모습에서 무엇을 발견하였기에 남들처럼 살지 않겠다는 것일까? 그러나 우리 인간의 삶에서는 “보편적인 삶”이 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보편적으로 살아야 하는… Read More »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

By | 2017-04-14

태어나면서 내게 주어진 능력과 살아가면서 얻어진 능력이 오늘의 나를 만든다. 주어진 선물도 있지만, 노력을 위해 얻어진 것도 있다. 꼭 나만의 노력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내가 있기까지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교육시킨 부모님들이 계셨고, 나를 교육하기 위해 애쓰신 수많은 선생님들이 계셨다. 내게는 좋은 선배들과 후배들도 있었고, 동료들도 있었다. 그들이 오늘날의 나를 만든 장본인들이다. 물론 내 자신도 아이들에게 부모가 되며,… Read More »

4일간의 연휴가 지나고

By | 2017-01-31

4일간의 설연휴가 지나고, 다시 시작된 일상이다. 그런데 오늘이 1월 31일이다. 2017년 12개월 중 한 달이 벌써 지나고 있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간들인데, 시간이 너무 빠르다.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가기에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 하루, 이번 한 주간의 삶의 시간들을 머릿속에서 그려 본다. 일단 해야 할 큰 숙제(?)들이 있다. 그 숙제들을 하나씩 해야 한다. 또 매일 해야 할… Read More »

의예과생과의 대화

By | 2017-01-26

의예과 1학년을 마치고 이제 2학년에 올라가는 학생 한 명이 찾아 왔다. 그 학생의 부모님을 지난 토요일 모임에서 만났을 때, 한번 내게 찾아오라는 말을 했었다. 요즈음 기회가 되는대로 의예과생들을 만나서 그들의 삶과 생각들을 나누고 있기 때문이다. 그 학생은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 한 달 가까이 유럽 여행을 마치고 얼마전 돌아왔다고 한다. 들어오자마자 대뜸 질문을 던졌다. “의예과 1년의 소감은?” “많이 아쉬워요”라는… Read More »

마음의 상처를 싸매고 가지 마십시오

By | 2017-01-26

삶을 살다보면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거나 주게 된다. 서로 가해자가 될 수 있고, 피해자도 될 수 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피할 수 없는 필연이다. 명절이 되면, 가족 간에 쌓였던 상처들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작은 상처들이 쌓여 큰 아픔을 만들기도 하고, 큰 상처가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문제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상처는 싸맨다고 치료되지 않는다. 상처는 꿰매야 치료가 된다. 흔적은 남겠지만 꿰맨… Read More »

오복(五福)

By | 2016-12-23

어제 내 연구실에 찾아온 교수님께서 치과치료를 받았다며, 힘들어 하셨다. 그래서 대뜸 “치복이 오복 중에 하나인데요. 고생이 많으시네요”라고 이야기를 던져 놓고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오복 맞나?’라고 말이다. 그리고 깜빡 잊고 있다가 오늘 내 연구실을 방문한 다른 교수와 다시 오복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생각해 보았다. ‘진짜 맞나?’라고 말이다. 따라서 사전을 뒤져 보았다. 수(壽) : 장수하는 것. 부(富) : 물질적으로… Read More »

인생은 누구나 “초보”

By | 2016-09-14

오전에 어머니의 걷기운동을 위해 아파트 우리동과 앞동 사이에 있는 주차장으로 갔다. 일방통행인데다가, 한번 주차한 차량들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 곳이다. 우리동(우리동 앞엔 두 줄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이미 존재한다)에선 약간 떨어져 있고, 앞동 입장에서는 뒷쪽이기 때문이다. 30여분간을 걷는 동안 세 대의 차량이 역주행을 한다. 한 대는 그냥 역주행으로 들어와서 반대방향으로 세운다(제대로 된 방향이면 모두 전방주차만 해야 하는 구조인데,… Read More »

불편한 질문, “뭐가 되고 싶어?”

By | 2016-07-19

어른들은 흔히 젊은 사람들이나 어린 사람들에게 이렇게 묻는다. “무엇이 되고 싶어?”라고. 아니면 “OOOO(직업)을 해보지”라고 말한다. 수많은 경험에서 형성된 결론적 표현으로 이런이런 것들이 좋겠다 싶은 마음에서 그렇게 이야기한다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옆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내 마음속에 “불편함”이 느껴진다(물론 내 자신도 그렇게 표현할 때가 많다). “무엇에 관심이 있지?”라던가, “무엇을 준비하고 있어?”라고 하는 질문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Read More »

책 두권…

By | 2016-06-17

어제와 그제 저녁에 책을 각각 한권씩 읽었다. 두 권 모두 주택이나 건축에 관련된 책이고, 일본인 건축가들이 쓴 책이다. 설계나 건축에 대한 책이라는 것은 제목만 보아도 금새 알 수 있다. 첫번째 책은 “집짓기 해부도감”이다. 저자는 이른 나이에 건축설계사무소를 차린 후 수많은 건축을 설계한 건축설계사이다. 책은 읽기 매우 편하다. 그림이 많기 때문이다. “어떻게 집을 지으라”라고 강요하지도 억지를 부리지도 않는다. “집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