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 2011 [3] 옥스포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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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행 2011 [2] 볼보를 렌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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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행 2011 [1] 런던으로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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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겪지 않을 수만 있다면 좋을 듯 하다.

자녀를 키우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옛날에도 그랬을 것이고, 현대사회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특히 입시지옥인 한국에서는 더욱 그렇다. 결혼연령이 늦어지면서 자녀를 적게 낳을 수 밖에 없는 물리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자녀교육비 등의 문제로 자녀를 적게 가지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두 아들을 키우면서 크게 걱정스러운 부분은 없었지만, 나름대로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모습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였던 시간들이었던 같다. 특히 아이들의… Read More »

아들과의 대화…

여행 중에 많은 대화를 하지 않았지만, 서로에 대한 많은 신뢰와 배려에 대한 나눔들은 있었습니다. 서로가 갖고 있는 장점들과 약점들,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서로의 생각들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아들들에게서 배울 점도 배울 수 있었고, 아빠로서 아들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것도 있었습니다. 성인이 되어가고 있는 아들들을 보면서 아빠로서 멀리서 지켜보며 응원해 주는 것이 사랑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Read More »

삼부자…

2주간의 여행기간동안 아들들과 대화를 하기 보다는 그냥 일상을 즐기고 왔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셋이서 사진이 찍힌 것이…. 몇장 안됩니다. 처음에 찍은 몇장만 있는 듯 하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가 찍힌 것 자체도 몇장이 되질 않습니다. 그렇지만 서로에 대하여 더 많이 알아가기도 했고, 제가 아빠로서 미쳐 놓치고 있었던 것들도 발견하는 시간들이기도 했습니다. 뭐 그렇다고 지금까지의 삶이 크게 변하지는… Read More »

때론 이런 시간도…

여행을 함께 하면서 저희 부부가 사진에 찍힌 것이 많지 않습니다. 몇 안되는 사진 중 하나를 올려 봅니다. 2만 3천원 정도 하는 비옷(관광지는..역시 비싸다는…ㅋㅋ)을 입고 비가 갠 몽 생 미셸에서 한 컷 찍혔습니다.

여행의 목적

여행은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이나 동경을 몸소 체험하는 것일 수도 있고, 새로운 만남에 대한 열망의 실천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여행의 목적을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역사유물을 보고 역사를 이해하는 것도, 그네들의 삶의 모습을 확인하는 것도, 모두 “사람“이 그 중심에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진은 아이폰으로 직접 찍은 런던아이(London Eye)와 타워브릿지(Power Bridge)입니다.

가족은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쁨이 됩니다.

가족은 함께 있는 만으로도 만족과 기쁨을 줍니다. 따라서 이렇게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함께 있으면서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삶의 나눔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바쁜 현대인에게 가족의 개념도 변하고 있긴 하지만, 변치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닐까요? 스트랫포드(Stratford Upon Avon)에 있는 세익스피어(Shakespeare)의 생가에서 가족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은 많지만 이렇게 동시에 찍기는 쉽지 않습니다.

공부도 타이밍이다!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일은 쉽지 않다. 부모들도 일 때문에 바쁜데 아이들의 교육까지 (어쩌면 이 일이 가장 큰 일인 시대에 살고 있을지도) 책임져야 하는 현대인들의 고뇌는 더 깊어 가는 듯 하다. 많은 학생들이 사교육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공부 타이밍을 놓지는 경우가 많다. “어~ 우리 아이도 과외를 시켜야 하는데…”라고 말하는 순간, 상당이 늦었다는 점이다. 이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