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가 “갈치조림”
내가 할 수 있는 요리가 바닥(?)이 나면서 외부음식들이 공수되고 있다. 얼마 전에 한번 사먹었던 갈치조림을 오늘도 사왔다. 갈치조림을 파는 곳은 “소담가“이다. 경원동 우체국 사거리에서 남쪽, 그러니까 진미반점쪽으로 10여미터 가면 오른쪽에 있다. 식사를 하러 갈 때는 근처의 주차장에 세우고, 나중에 주차권에 도장을 받으면 된다. 처음 소담가를 알게된 것은 3개월전 바울교회의 당회(장로들의 회의)가 끝난 후 회식을 그 곳에서 했기 때문이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