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교회의 담임목사가 된다는 의미는…
10월 말 혹은 11월 초에 바울교회의 담임목사인 원팔연목사님께서 은퇴를 하신다. 35년의 바울교회 역사에서 33년을 일하셨고, 이제 정년의 나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바울교회는 전주라는 작은 도시에서 눈에 띌 정도로 급성장한 교회이다. 그렇게 교회가 성장하기까지 원팔연목사님의 기도와 수고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 많은 성도들이 아쉬워하겠지만, 이제 정년의 나이가 되었으니 물러나고 후임목사님이 오실 것이다. 이미 후임목사는 결정이 되었고, 이제 이취임예배만 남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