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내 마음을 알아?
아침에 페이스북에 짦은 멘트를 써놓고 다시 블로그에 왔다. 글 하나를 남겨둘 생각으로 말이다. “내가 야단을 많이 치는 편이지만 그래도 의대에 다니는 녀석들은 ‘참 괜찮다!’는 기본적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니들이 그걸 알려나?” 그렇다. 사실 학생들에게 이런저런 잔소리를 많이 해대는 꼰대이지만, 내 마음은 그렇다. 참으로 괜찮은 녀석들이 많다. 일명, “보석같은 녀석들”이다. 워낙 학원교육으로 만들어지는 애들이 많은 세상이긴 하지만, 아직은 좋은…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