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og, SNS, web and YouTube

다시 블로그를 제 서버로 다시 옮기는 중입니다

서버의 속도가 떨어져서 일반 하드드라이브(HDD)를 수치상으론 6~7배 빠른 SSD로 교환을 한 후에도 계속 블로그의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서 웹호스팅 업체에 웹호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버가 안정적이라 좋긴 한데 하루 데이터의 용량이 정해져 있어(물론 돈을 더 많이 지불하면 트래픽 용량을 더 올릴 수 있으나) 계속 트래픽 용량이 초과되었다. 사실 내 블로그는 접속자수가 100여명 되기 때문에(이 중 실제로 글을 읽는 사람들은 10%도… Read More »

지난 일주일간 끊긴 제 블로그

서버이상이 아닌 네트워크 문제였습니다. 학교 전산소에서 강제로 끊어버린 것입니다. 이유는 제 서버가 해킹서버로 이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출국하기전 제 서버에 접속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저로선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고, 오늘에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어 겨우 연결을 해 놓았습니다. 제 서버 접속속도도 빨라졌습니다. 블로그가 뜨질 않아 지난 일주일간 상당히 답답했습니다. 제 블로그가 그리 유명한 사이트도 아니고 중요한 사이트도 아니었기 때문에 크게… Read More »

며칠동안 도메인이 죽어있었습니다

holyabba.com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많은 컴퓨터를 거쳐 제 서버에 들어옵니다. 가장 중요한 서비스가 도메인 네임 서비스입니다. 즉, 웹브라우져에서 “holyabba.com”을 치면, 이 도메인이 어느서버에 들어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이미 도메인이 등록될 때 이것이 어디에 들어있는지 설정하게 됩니다. 그것이 “네임서버(name server) 설정”입니다. 당연히 네임서버는 제 개인서버이고 그동안 별 문제없이 잘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왜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잘… Read More »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

정보화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영어는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영어권 사람들과의 대화 그 이상의 것을 얻는다. 정보화시대에 맞게 우리는 수많은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며 살아간다.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IT기기들을 통해 쉽게 정보를 얻는 기쁨을 누리며 산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우리가 보거나 듣는 것들이 다 진실이냐?는 말이다. 우리가 잘못된 정보에 많이 노출될 수록 우리는 우매해 질 수 밖에 없다. 아니 좋은 정보를 얻기… Read More »

모든 데이터가 날라간 줄 알았네요

제 블로그는 제 연구실에 있는 맥미니 서버에서 돌아갑니다. 오늘 새로운 서브도메인을 만드는 과정에서 제가 데이타베이스를 잘못 건드렸다가 데이터를 몽땅 날리는 줄 알았습니다. 6시경에 사고(?)를 쳤는데 4시간동안 먹통이 되었다가 조금전에 복구가 되었습니다. 실제 제 블로그를 찾아와서 글읽는 분들이 많질 않아서 이런 일이 있었는지 조차도 모르셨겠지만 4시간동안 많이 답답했었습니다. 정말 아찔한 순간들이 지나간 것이다. 서둘러 백업을 받아놓고 이렇게 적어둔다. 내가… Read More »

최근 한달 접속현황

제 블로그인 holyabba.com에 접속한 상황을 구글에서 정리해서 보여준다. 누가 들어왔느냐?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고, 접속자 사람수를 비롯하여 도시, 국가, 운영체계, 모바일의 경우에 운영체게 등 여러가지 정보를 보여준다. 이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하루 평균 150명 정도가 클릭했으나 실제 100명 정도가 순수 방문자이고, 이들이 접속한 글은 3만7천6여개가 된다. 그리고 한번 접속한 사람이 보는 페이지주는 8.35페이지인데 평균방문시간이 2분 44초가량 되기 때문에 글을… Read More »

김형태교수의 세상사는 이야기의 중심은…

내가 왜 블로그를 운영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그동안 한번씩 써오고 있다. 따라서 그동안 비슷한 내용들의 글이 몇 편있다. 상산고이야기와 일반고이야기 때문에 하루에 몇십명이 들어오는 사이트이지만, 실제론 그 이야기는 20편의 글이다. 그 외에 600여편의 글에 내 생각의 중심들이 담겨져 있다. 내가 잘나서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나의 출발점은 “죄인“의 모습이다. 나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다. 누구나 그렇듯이 하나님을 모르고 청년기까지 살았고,… Read More »

오랜 고민 끝에 새로운 테마를 적용해 봤습니다.

블로그도 전체적인 모양이 그대로 있으면 식상해진다. 내 블로그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음에도 한번씩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이번엔 마음을 먹고 바꾸기로 했다. 문제는 내가 주로 사용하는 Mac의 환경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PC사이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 따라서 여러가지 테마를 적용한 끝에 드디어 오늘 아침에 지금의 테마를 선택해 보았다. 물론 이 테마가 오래 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동안 오랫동안 사용해 왔던… Read More »

블로그 색상 선택이 어렵다

어제 서버에 이상이 생겨서 세시간 이상 스트레스를 받다가 해결되자 내 블로그의  색상을 바꾸어 보고 싶었다. 다른 테마들도 있지만 아직까지 이 테마가 내가 사용하기에 가장 편하고 현재 내 블로그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해 주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해 오고 있다. 그런데 색상은 한번 바꾸고 싶어서 시도해 보고 있는데 구관이 명관일까? 아무튼 고민의 고민을 하고 있다.

서버 에러 그리고 삽질

  애플의 인증문제로 서버가 제대로 작동이 되질 않는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겨우 복구가 되었다. 오후 시간내내 이 짓을 하고 있다. 이젠 이런 일이 점점 귀찮아져가고 있다. 늙는 것인가 보다. 서버에 대한 기본지식도 없이 그냥 쉽게 운영해오고 있는 나로선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난감하기 그지 없다. 공교롭게도 오늘 구서버를 켜서 업데이트하느라 그것과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채 힘든 시간들이 지나갔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