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homepage

홈페이지

<<홈페이지>> ‘홈페이지’는 “웹사이트”의 이름이다. 홈페이지는 웹브라우저의 첫페이지, 즉 main page나 index page를 의미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웹사이트의 다른 이름이 되었다. 아마도 홈페이지를 “블로그(blog)”라고 해야 그 의미가 정확할지 모른다. 최근에 학교에서 “대학의 웹사이트에 있는 교수 개인소개란 각 개인의 홈페이지를 링크걸어 줄테니, 링크를 보내달라”라는 메일이 와서 생각난 김에 적어둔다. 저는 현재 holyabba.com이 웹사이트의 도메인이다. 물론 hyoungtae.com이나 hyoungtaekim.com도 연결된다. 최근에 htkim.com 도메인은 버렸다.… Read More »

Vlog로 가야하나?

블로그(blog)에 글을 써온 것은 참으로 오래되었다. 아마도 25년은 되지 않았을까? 지금의 이 블로는 2009년에 새롭게 시작하였다. 이것도 10년이 넘었다. 2,800개가 넘는 글이다(감춘글 500여개를 포함하여). 순수하게 기록용으로 적어둔 것도 있지만 나누고 싶은 글들도 많다. 지금은 Vlog의 시대이다.* 유튜브(YouTube)가 대표적이다. 영상시대에 맞는 플랫폼이다. 더우기 Blog는 쇠퇴의 길에 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글을 읽지 않으려 한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것을 선호한다.… Read More »

며칠동안 도메인이 죽어있었습니다

holyabba.com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많은 컴퓨터를 거쳐 제 서버에 들어옵니다. 가장 중요한 서비스가 도메인 네임 서비스입니다. 즉, 웹브라우져에서 “holyabba.com”을 치면, 이 도메인이 어느서버에 들어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이미 도메인이 등록될 때 이것이 어디에 들어있는지 설정하게 됩니다. 그것이 “네임서버(name server) 설정”입니다. 당연히 네임서버는 제 개인서버이고 그동안 별 문제없이 잘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왜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잘… Read More »

블로그 색상 선택이 어렵다

어제 서버에 이상이 생겨서 세시간 이상 스트레스를 받다가 해결되자 내 블로그의  색상을 바꾸어 보고 싶었다. 다른 테마들도 있지만 아직까지 이 테마가 내가 사용하기에 가장 편하고 현재 내 블로그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해 주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해 오고 있다. 그런데 색상은 한번 바꾸고 싶어서 시도해 보고 있는데 구관이 명관일까? 아무튼 고민의 고민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시작했던 시절에…

진짜 늙어가는 것일까? 아니면 요즈음 학교생활이 재미가 없는 것일까? 불현듯 옛추억들이 머릿속에 가물거린다. 1996년에 발령을 받아서 전북대로 근무지가 옮겨진 이후에 다음해던가? 아무튼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처음으로 홈페이지라는 것을 운영해 보았다. 당시에 서버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386컴퓨터에 서버데몬(일반 컴퓨터를 서버처럼 운영할 수 있는 패치프로그램)을 깔아서 홈페이지를 운영했었다. 당시에 이 분야에 지식이 좀 더 있었다면 좀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 아무튼… Read More »

서버가 잠시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서버의 OS를 업그레이드 하는 무모한 짓을 했습니다. 데이타베이스는 살렸지만 나머지들은 모두 날렸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도 있지만 1주일 이상 수고를 해야만 했습니다. 전북대학교 웹마스터의 도움으로 살려지는 중입니다. 다시금 양해의 말씀을 구합니다.

조회수…

홀리아바 닷 컴의 조회수가 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처음 운영하던 시절(15년 전부터)엔 조회수가 늘어가는 것이 신기하고 좋아했던 적이 있습니다만, 조회수가 늘어가는 것이 달갑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뭐 특별한 것도 없는데 조회수가 늘어가는 것은 그만큼 부작용도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말도 안되는 태클을 거는 사람들이 꼭 생깁니다. 말이 잘 안통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써놓는 덧글은 홈페이지 폐쇄라는 극단적인 마음이 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제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