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多樣性)의 부재

세상은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산다. 그 많은 사람들 중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리고 다양성(多樣性, diversity) 속에서 살아간다. 간혹 그 다양성은 무시되고 획일적 문화에 따라 움직이기도 한다. 다양성의 일반화나 단순화가 아닌 획실성은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 우리의 문화 중 획일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많은 부분들이 있다. 남과 같아야 하는… 집착이다. 남들과 다른 것은 곧 불편함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일지도… Read More »

교회에서 직분을 맡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지 27년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도 철없이 살았던 시절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교회에서 집사로, 안수집사로 교회(크리스천들의 모임)를 섬겨왔습니다. 오늘 장로로 장립되었습니다. 아내는 권사로 직분을 맡았습니다. 교회가 좀 큰 교회라서 장로 20명, 권사 143명, 안수집사 53명이 새롭게 직분을 맡았습니다. 이렇게 굳이 제 블로그에 적는 이유는 제 스스로 직분자로서 좀 더 거룩한 삶을 살고자 하는 노력인… Read More »

초등학교 4학년 때 찍은 사진 한장

초등학고…진도금성초등학교… 당시엔 국민학교.. 초등학교 4학년 때 소풍가서 찍은 사진 한장을 올려본다.최인규 담임선생님…철국, 정인, 달연, 춘식, 형민, 관수, 수환, 민규, 성학, 승기…. 영훈, 용진,….그리고 생각 안난다. 간혹 초등학교 동창들을…상가집에서 보는 것이…. 대부분인 요즈음…이제 저 친구들도 나처럼 나이가 들어…모두 아저씨들이 되었다. 세월은 그렇게 흘러간다. ==================== 최인규선생님을 비롯하여, 철국, 재명, 달연, 정인, 향춘, 춘석, 흥택, 흥식, 형민, 관수, 용진, 평석, 영훈,… Read More »

2012 총선

선거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선거의 권리와 책임은 결국 국민에게 있습니다. 정당별로, 지역별로 다들 생각이 다르겠지만 이 나라의 미래가 국민의 손에 달려있기에 다들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을 것입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번 총선이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념으로 그림 한장 남겨 봅니다.

닛산 무라노 시승기 – 로그와 비교하여

무라노를 간단하게 시승하였다. 로그의 시승기를 읽어야만 이해되도록 간단하게 적었다. 무라노 시승기를 읽기전에 꼭 로그 시승기 2편을 모두 읽어야 이해가 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리는 바이다. 닛산 로그 첫번째 리뷰 – 500km 주행 후 닛산 로그 두번째 리뷰 – 5,000km 주행 후 무라노를 직접 타보면    스펙차이 그대로이다. 정말 신기할 정도이다. 차량의 특성이 매우 비슷하다. 다만, 스펙의 차이에서 오는… Read More »

한국 온 美 처녀 간호사, 서서평(엘리제 셰핑) 이야기

기사원본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18/2012031801599.html?news_Head1 —————– 아침에 조선일보에 난 기사를 읽어보면서 진한 감동과 도전을 받습니다. 출근해서 그 기사내용이 계속 떠올라 조선일보의 허락없이 인터넷조선일보에서 퍼옵니다. 사진과 기사내용 모두는 인터넷 조선일보에서 그대로 옮겨온 것이며 모든 저작권은 조선일보에 있습니다. 조선 땅에 몸던진 서서평 선교사 내한 100년 전라도·제주 병자 돌본 간호 선교사 – 광주서 과로·영양실조 숨졌을때 담요 반장·강냉이가루 2홉만 남겨 아이 14명 입양, 과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