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시인을 만나다
햇살이 너무 좋은 오늘 오전에 진메마을에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겨울부터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김용택시인의 생가가 있는 곳, 진메마을을 이 따뜻한 봄날 오전에 꼭 가보고 싶었다. 시인의 집은 동쪽을 바라보고 있다. 따라서 오후에 가면 늘 그늘진 시인의 집을 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햇볕이 드는 마루에 앉아서 앞산과 섬진강을 바라보고 싶었기 때문에 오전에 방문을 하게 된 것이다. 내가 기대했던대로… Read More »
햇살이 너무 좋은 오늘 오전에 진메마을에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겨울부터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김용택시인의 생가가 있는 곳, 진메마을을 이 따뜻한 봄날 오전에 꼭 가보고 싶었다. 시인의 집은 동쪽을 바라보고 있다. 따라서 오후에 가면 늘 그늘진 시인의 집을 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햇볕이 드는 마루에 앉아서 앞산과 섬진강을 바라보고 싶었기 때문에 오전에 방문을 하게 된 것이다. 내가 기대했던대로… Read More »
변산반도는 전라북도 부안군(아래 지도의 빨간색 선 표시)의 서쪽에 있는 반도로 해안선을 이루고 있다. 변산반도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공식명칭이 “변산반도국립공원”이다. 30번국도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되는데, 구도로를 이용하여 해안선을 따라서 몇군데 주요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북쪽에서 부터 서해안을 따라 내려가면서 볼 수 있는 사이트는 순서대로 다음과 같다. 물론 도로의 중간중간에 뷰포인트가 준비되어 있다. 나는 아래 나열된 유명지 중에서 볼드체인 윗… Read More »
이 글을 쓰려다가 ‘눈물’이라는 검색어를 내 블로그에 넣었다. 아니나 다를까 작년에 이미 써놓은 글이 있다[글보기]. 그 글과 큰 차이가 없다. 비공개글로 되어 있던 글을 조금 전에 공개로 바꾸었다. 굳이 비공개로 놔둘 이유는 하나도 없다. 아마도 1년 전에 그 글을 쓸 때에는 공개하는 것이 꺼러졌을 수도 있다. 정말 나는 요즈음 눈물이 부쩍 많아졌다. 어렸을 때는 큰 눈망울 때문에 울보같은… Read More »
전주 한옥마을 내에 있는 “경기전”은 “전주 경기전 정전(全州 慶基殿 正殿)”을 이르는 말이다. 이 경기전에는 조선시대에 왕의 초상화를 모시는(?) 장소였다. 즉, 왕의 초상화인 어진(御眞)을 보관하는 장소였다. 전주경기전은 전주 한옥마을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다. 어제 경기전을 찾은 것은 어진을 보기 위함이 아니었다. 경기전 내에 수많은 나무들을 보고 싶었던 것이다. 봄이 되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이 나무들이 잎사귀를 내면서 무성해지기 시작했을 것이라는 기대감… Read More »
김용택 시인의 마을인 진메마을에 올 들어서 많이 다니고 있다. 어제 오후에 ‘비가 오는 진메마을을 어떤 느낌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빗길을 달려 진메마을에 갔다. 가는 길에 비가 많이 내렸고, 27번 국도변의 산 위에는 구름이 얹혀 있었다. 시인의 생가는 봄비를 맞으며 언제나 그렇듯이 소박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돌담 위로 보이는 한옥의 처마와 마루, 그리고 왼쪽에 자리잡은 시인의 방이 한 눈에 들어온다. 마당에… Read More »
페이스북 내에 “바울교회”는 내가 개설했다. 관리자는 나와 나의 고등부 제자였던 젊은 친구가 맡고 있다. SNS시대에 맞도록 페이스북을 하는 성도들이 모이는 곳으로 만들고자 했다. 그곳에서 각자의 생각도 나누고, 삶도 나누고자 개설했다. 어느정도 그 목적에 부합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최근 거기에 올린 글이 퍼날라지고 있다. 사실 퍼날라도 상관이 없다. 퍼날라서 봐야할 사람이 있다면, 페이스북 안으로 들어와서 서로의 생각과 삶을 나누면… Read More »
며칠간 봄비가 뿌리고 갑자기 온도가 올라간 오후시간에 채양이 큰 모자를 썼다. 그리고 텃밭용 기구들이 들어있는 가방과 물뿌리개를 들고 텃밭으로 갔다. 지난번 잡초를 제거한 탓에 잡초는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꽃나무들 사이에 있는 잡초와 꽃잔디의 일부를 제거했다. 수레국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고, 샤스타데이지가 꽃망울을 맺고 있다. 아이폰을 꺼내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 본다. 텃밭의 서북쪽에 봉선화와 채송화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남동쪽의 빈… Read More »
원래 이 글의 제목은 “식이요법을 성공하는 길“이라고 썼다. 그리고 “답을 먼저 쓴다.”라고 써놓고선 아래와 같이 답변을 써 두었다. “절박하면 성공한다.” 이 말에서 정답을 찾은 분들은 아래 글을 읽을 필요가 없다. 그런데 정답을 찾지 못했다면 아래글을 읽어야 한다. 아니, 이 말에 이해가 안되거나, 동의가 되지 않으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나는 이미 “식이요법“이란 글을 쓴 적이 있다. 거기에서도 분명하게 사람들에게… Read More »
오늘 오후에 페이스북에 글 하나가 올라왔다. 아마도 교회 청년부 예배가 끝난 강당으로 보이는 사진이다. “찬양의 열기…. 모두 끝나면…”이란 글과 함께 대부분의 조명이 꺼진 강당을 보니 노래 하나가 떠올랐다. 바로 대학가요제에 나왔던 그 노래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얼른 유튜브에 가서 이 노래를 찾았다. 그리고 링크를 해놓았다. 내친김에 언제적 노래였는지 찾아보았다. 놀랍게도 1980년이다. “광주민주화운동”이 있었던 그 해 가을에 열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