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이런저런 이야기

내 iPad Pro의 용량 상태

내 아이패드 프로(iPad Pro)의 용량은 128GB이다. 그런데 3/5의 용량을 사용한 상태이다. 사진과 음약이 많은 용량을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이 문자(message)이다. 그 중에서 문자는 정리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음악은 그동안 불러오지 않았다가 최근에 맥미니(Mac mini)와 공유하도록 했다. 64GB의 아이패드를 구입했다면 난감한 상황이 될뻔했다. 사용한 용량이 75GB를 넘었으니 말이다. 사진은 지속적으로 백업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진은 많은 용량을… Read More »

창세기 1장 – Latin:Esperanto:English:Korean

God createth Heaven and Earth, and all things therein, in six days. [1] In principio creavit Deus caelum et terram. En la komenco Dio kreis la ĉielon kaj la teron. At the first God made the heaven and the earth.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Terra autem erat inanis et vacua, et tenebrae erant super faciem abyssi :… Read More »

라틴어 수업

“라틴어 수업”, 책 이름이다. 어제 주문한 책이 오늘 도착했다. 지난번 “힐록 라틴어 문법” 책으로 라틴어를 공부해 보려고 시도를 했다. 그런데 그 책은 서론부터가 너무 어렵다. 아마도 이미 기본적인 라틴어를 공부한 (이를테면, 고등학교 때 라틴어 수업을 들은) 대학생들이 제대로 라틴어를 공부하기 위한 책으로 보인다. 따라서 작은 아들의 권유로 일단 이 책을 보기로 했다. 일단 저자인 한동일신부의 이력이 눈에 들어온다.… Read More »

2016년 서버 고장으로 잃어버렸거나 쓰지 못한 글 또는 주제들

10월 10일 글 이후에 12월 20일 “[공지] 서버 이상으로 인해 다시금 시작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시작으로 다시 블로그가 운영되었다. 그 사이에 글이 하나만 복구된 셈이다. 서버는 12월 초에 고장이 나서 20일에 웹호스팅을 시작했다. 다만, 데이타 백업을 받아 놓은 시점이 10월 10일이었기 때문에 그 이전의 자료만 살아남은 것이다. 다만, 11월 2일부터 17일까지 뉴질랜드 여행 중에는 글을 올리지 않았었다. 아무튼 그… Read More »

블로그(blog)

한글 위키백과에서 “블로그”의 정의를 찾아 본다. 블로그(blog 또는 web log)란 웹(web)과 로그(log, 기록)를 합친 낱말로, “스스로가 가진 느낌이나 품어오던 생각, 알리고 싶은 견해나 주장 같은 것을 웹에다 일기처럼 차곡 차곡 적어 올려서, 다른 사람도 보고 읽을 수 있게끔 열어 놓은 글들의 모음(a discussion or informational website published on the World Wide Web consisting of discrete, often informal diary-style… Read More »

페이스북, 마약(?)을 뿌리다

요즈음 페이스북에 글을 자주 올리자, 작은 아들의 경고가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오늘 페이스북에서는 나에게 유혹의 손길을 내뻗는다. 바로 이런 것이다. 페이스북의 마약가루를 뿌려대는 것이다. ㅋㅋㅋ 37,000번의 “likes”를 고려해 본다면 그만큼 많은 사진을 올렸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페이스북을 중단했다가 다시 올해들어 시작을 했는데, SNS를 벗어날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는 마약과 같은 존재이다. 그만큼 절제와 균형의 유지가 중요하다고 본다. 그렇지만… Read More »

누군가 내게 차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누군가 내게 차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잘 추천하지 않는다. 자동차의 선택은 개인의 선호도가 극명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더구나 많은 사람들의 자동차에 대한 생각은 나와는 많이 다르다. 결국 내가 많은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자동차를 추천하지 않는 셈이다. 자동차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자동차를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자동차 선택의 조건은… Read More »

오래된 글에 대한 댓글 쓰기를 또 닫습니다.

최근 몇일동안 엄청난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최근 4주 안에 쓰여진 글에만 댓글을 달도록 해두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이런 문제는 늘상있는 일입니다. 그리 새로운 문제는 아닙니다. 따라서 몇 개월 전까지도 그렇게 설정했다가, 예전 글들에 대해서도 댓글을 쓸 수 있도록 해 두었던 것입니다. 예상대로 스팸 댓글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다시 댓글쓰기를 다시 닫습니다. 오래된 글에 댓글을 달 수 있도록 세팅한지… Read More »

벤츠에서 처음으로 내 눈에 들어온 차량

최근에 친한 교수 한 명이 E-class를 구입했다. 그리고 그 차량으로 나와 함께 1박 2일간 출장도 다녀왔다. 차량을 구입한지 몇 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차량에 대한 그의 애정은 대단하다. 그렇게 애써 칭찬하는 차량이 내 눈에는 들어오지 않는다. 내 연봉으로는 구입하면 안되는 차량이기도 하지만, 어딘가 아재 분위기가 나는 차량이 바로 벤츠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편견일 수 있다. 얼마 전에 서울에 갔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