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마 팥빙수

2016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한옥마을에 가서 “수제팥빙수 꽃가마”에 들렀다.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을 그대로 올려 본다. 페이스북에 계속 놔두었던 글을 두 달이 지나서야 내 블로그에 저장을 해 둔다. 낮은 담장으로 보이는 한옥카페의 느낌이 좋고,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다. 그리고 팥빙수나 망고빙수의 맛이 정말 맛있다. 실내의 느낌도 매우 조용하고 편안하다.

[추억의 CCM 음반] 항해자들 by 브레드린(Brethren)

나는 수많은 CCM 및 Gospel 음반들을 소장하고 있다. 국내 음반은 하나도 빠짐없이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다. 그러나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말까지 나온 CCM음반들은 대부분 나에게 있다고 봐야 한다. 80년 중반부터 CCM 음반을 구입하기 시작해서 약 15년간은 그렇게 사서 모았던 것 같다. 그렇게 구입한 테이프는 한꺼번에 박스에 넣어 두었고, CD는 내 연구실 CD장(별도로 제작을 한)에 보관하고 있다. 그… Read More »

강의 때 사용하는 무선헤드셋 마이크 시스템 AKG SR40

나는 강의 때마다 무선 헤드셋을 사용한다. 사용하는 이유는 일단 손으로 들고하는 무선 마이크보다 생생하게 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 항상 마이크와 입의 간격이 일정하기 때문에 일정한 소리를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강의를 강단에 가만히 서서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무선이어야 한다. 최근에 젊은 임상교수 한명이 헤드셋 무엇을 쓰냐?고 묻는다. 아무런 생각없이 사용해오던 무선헤드셋 시시템을 좀 자세히 기록해 두려고… Read More »

배(복부, abdomen) 강의를 마치다

대부분의 강의가 오후시간에 배정되고(해부학교실 주임교수이니 손해를 감수할 수 밖에), 메니에르와 허리와 다리의 통증으로 인한 몸의 불편함이 좋은 강의를 하는데 방해가 되었다. 강의야 늘 그렇지만 키노트로 진행되고, 내가 계획한대로 대부분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의 컨디션이 따라주지 못함으로 인해 더 열정적으로 강의할 수 없음이 아쉽다. 오늘도 오전에 재활의학과의 진료와 MRI 촬영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피곤한 상태에서 시작한 강의는 중간에… Read More »

MRI를 찍다

다리의 통증으로 인해 경막외마취를 시행한지 일주일이 되었다. 오전에 재활의학과 진료와 허리 MRI 촬영을 시행했다. 증상으로 보면 기존에 있던 L4/5사이의 디스크 뿐만 아니라 L5/S1 사이의 디스크가 의심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주 마취주사로 인해 통증이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양쪽 발다닥과 종아리의 통증이 남아 있다. 물론 통증이 심하게 오던 때와 비교하면 살만(?)하다. 오전시간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몸이 아픈 것이 인간의 마음대로 될… Read More »

층간소음 2

윗집이 이사를 오면서 소음이 시작되었다. 그 전에 살던 할머니는 절구질을 주로 낮에 하는데, 지금 사는 사람(60대 중후반으로 추정)은 새벽과 밤늦게 절구질을 한다. 낮에도 하는 듯 하지만 개의치 않는다. 새벽 6시반부터 시작하고, 밤에는 11시반에도 한다. 1여년전에 아내가 한번 올라간 적이 있었다. 그 뒤로로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그동안 잘 참고 있었다. 지난번 윗집에서 물이 새어서 천장이 얼룩지고 떨어졌지만 그대로 넘어갔다.… Read More »

경질막바깥마취 2

약 2년전에 허리와 다리의 통증으로 인해 epidural anesthesia(경막외마취, 경질막바깥마취)를 한 적이 있다[글보기]. 지난 주 금요일 다시 경막외마취를 시행했다. 전날 아침부터 통증이 오기 시작했는데, 밤에 한숨도 자지 못할 정도의 통증으로 인해 고생하다가 하는 수 없이 재활의학과를 찾았다. 새벽의 통증은 지금까지 경험한 통증 중 가장 심했기 때문이다. 통증이 밟바닥, 종이라. 허벅지뒷쪽(햄스트링 근육들) 뿐만 아니라 엉덩이 부분의 근육까지 통증이 왔다. 심지어는… Read More »

내가 단독주택을 짓는다면…

지난 금요일에 허리와 다리의 심한 통증으로 인해 경막외마취를 시행하고, 안정을 취하느라 쉬고 있으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 것이다. 며칠간의 통증에서 벗어나자 이런 자유룰 만끽해 본다.물론 단독주택에 대한 생각을 처음 한 것은 아니다.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해오던 것들을 실제 펜을 가지고 그려보았다. 당장 집을 짓겠다는 뜻이 아니다. 그냥 ‘내가 주택을 지은다면..’이란 가정하게 이런 저런 생각을 한다는 뜻이다. 이런 글을 남겨두면, 사람들은… Read More »

미디유저넷 / 미유넷

미디유저넷(midiuser.net)은 컴퓨터음악이나 작곡가의 온라인커뮤니티이다. 나도2004년 06월 02일에 가입하였고, 주로 궁금한 것을 질문하면서 미디유저넷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4월 17일에 99번째 리뷰를 쓴 후에 나는 미디유저넷에 거의 접속하지 못했다. 2005년 3월 3일부터 리뷰를 쓰기 시작해서 약 6년간 99편의 녹음기기나 스프트웨어, 녹음에 대한 리뷰를 써왔다. 당시에 이런 것에 잘 알았기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호기심어린 눈으로 녹음기기들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에서 쓰게 된… Read More »

전주 풍남문

풍남문(豊南門)은 조선 시대 전라감영의 소재지였던 전주(全州)를 둘러싸고 있던 성곽의 남쪽 출입문이다. 지금은 도심의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다. 전주한옥마을에 오면 전동성당을 보게 되고, 전동성당에서 길건너 남쪽에 있는 성문이다. 사대문 중 유일하게 남아 있다. 1907년 순종 때 도시계획의 일환으로 성곽과 성문은 모두 철거되고 풍남문만 남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종각, 포루 등이 일부 헐리고 지면이 묻히는 등 그 옛모습이 크게 훼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