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Mac

Applications in Mac mini

오늘 현재 맥미니에 깔려있는 앱들이다. 며칠동안 정리를 하고 남겨 둔 최소한의 앱(App., Application)들이다. 하드 드라이브의 용량이 무슨 이유 때문인지 너무 커져서 계속해서 앱들을 지웠다. 데이타도 모두 다른 하드 드라이브로 옮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드 드라이브의 용량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원인을 찾지 못해, 하는 수 없이 그냥  SSD로 교체하고 기존의 하드 드라이브를 포맷을 하기로 했다. 업체의 도움을 받아 겨우 SSD를… Read More »

MacBook air

나의 컴퓨터는 모두 Apple의 제품들이다. 맥프로, 맥미니, 맥미니서버, 맥북에어 등을 현재 사용중이다. 강의할 때 들고 다니는 맥북에어는 2011년 3월에 구입한 것이다. 당시에 사용중이던 맥북 프로는 둘째 아들에게 주었다(물론 그것도 수명이 다 되어서 2015년에 새 것을 사주었다). 당시에 맥북 프로를 포기(?)하고 맥미니 에어를 선택한 이유는 딱 한가지이다. 바로 무게이다. 맥북 에어는 11인치와 13인치가 있다. 내가 사용하는 것은 11인치이다. 무게가… Read More »

Logic Studio 9.0 인스톨 실패

나는 요즈음 토요일에 연구실에 잘 나오지 않는다. 교수가 된 뒤로 10년 정도는 거의 토요일에 학교에 나왔다. 당연한 이유가 토요일에 실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언젠가 부터 토요일 수업이 없어지면서 토요일은 자연스럽게 쉬는 날이 되었고, 연구실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 요즈음은 종종 토요일에 학교에 나온다. 오늘은 어제부터 Logic Studio를 연구실 Mac mini(OS X El Capitan, 10.11.3)에 인스톨을 하고 있던터라 하는 수 없이… Read More »

iCloud를 유료로 전환하다.

iCloud를 처음 소개한 것은 2011년 가을이다. 이것과 관련하여 글을 써놓은 것을 오늘 다시 보게 되었다. 맥미니와 아이폰, 아이패드를 연동하여 사용 중인데 요즈음 계속 5G의 용량이 부족하다고 메시지가 뜬다. 이 모든 것은 사진 때문이었다. 2,000개가 넘는 사진이 아이폰에 저장되어 있으니 당연히 아이패드와 Mac에서 용량이 부족하다. 애플에서는 계속 메일을 보낸다. “너 그렇게 사용하다가는 파일 백업이 안될 수 있다”라는 메일이다. iCloud… Read More »

블로그 툴 “워드프레스”의 업데이트 실패

한달전부터 워드프레스(WordPress, 블로그를 돌리는 서버 프로그램)의 ‘테마’와 ‘플러그인’의 업데이트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 글쓰거나 글을 보거나, 또는 다른 작업들은 모두 가능하지만 유독 테마와 플러그인의 업데이트만 되지 않고 있다. 디렉토리 권한이 주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되지 않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새로운 테마를 설치하면 설치가 된다. 업데이트만 안될 뿐이다. 따라서 테마의 새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지 않아도 서버와 워드프레스는 잘 돌아간다. 즉,… Read More »

여러분은 제 블로그가 어떻게 보이십니까?

NetMarketShare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의 인터넷 사용자들의 OS에 대한 정보를 어느정도 얻을 수 있다. Mac 사용자가 거의 없는 한국에선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익스플로어(윈도우즈 환경 기반)를 사용할 것이다. 갑자기 인터넷 사용자의 웹브라우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간단하다. 윈도우즈 PC에서 나의 블로그를 보면 블로그의 모양이 정말 예쁘지 않다는 것이다. 여러분이 만일에 이 글을 읽는다면 여러분의 컴퓨터 화면에서 아래의 그림과 같이… Read More »

맥북에어를 갈아엎다

나는 강의할 때 맥북에어(MacBook air)를 사용한다.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인 키노트(Keynote)를 사용하기 위함이다. 2011년 2월에 맥북프로(MacBook pro)를 작은 아들에게 주고 난 후에, 나는 맥북에어를 구입했다. 3년간 잘 써오고 있다. 흠집하나 없이 깨끗하게 사용한다. 강의할 때만 사용하니 당연히 깨끗할 수 밖에 없다. 64GB SSD를 기본으로 하는 맥북에어가 용량이 계속 부족하였다. 자료를 다 지워도 용량이 부족했다. 앱(app)들이 많기는 했지만 다른 이유로 용량이… Read More »

영화 “잡스(Jobs)”

애플, 매킨토시, 맥,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스티브 잡스. IT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시대의 아이콘이 바로 스티브 잡스일 것이다. 몇일이 지나면 그가 세상을 떠난지 2년이 되어간다. 최근에 개봉된 영화 “잡스”는 나의 예상대로 스크린에서 빨리 내려졌다. Mac이나 iPhone 사용자가 아니면 친숙하지 않은 인물일 수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의 개봉은 실패가 먼저 예상되었는지도 모른다. 국내의 많은 사람들은 아이폰에 열광을 하지 스티브… Read More »

iOS7.. 그리고 올해안에 출시될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

올 가을엔 나오는가 봅니다. iOS7 시간이 갈수록 모바일기기와 컴퓨터간의 차이가 없어질 듯 하다. 모바일기계의 하드웨어는 더욱 발전할 것이고, 컴퓨터의 OS는 더욱 모바일의 것과 비슷해져갈 것이다. 소비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그만큼 인간은 미련해질 수 있다. 편리를 추구하다가 놓치는 것도 생길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나 자신마져도 기계의 힘을 빌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반갑지만 한번 주춤해지는 뉴스이다. 또한 올해안에 발표된 새로운 맥프로(Mac… Read More »

Keynote 이야기를 시작하며

강의나 프리젠테이션하면 사람들은 피피티(ppt, Power Point를 줄여서 말함)라고 한다. 강의를 가면 “ppt 가져오셨나요?”라고 묻는다. 나는 제가 컴을 직접가져왔다라고 한다. 대개는 강의전에 “컴퓨터 호환때문에 노트북을 들고 갈 것이고, 혹시 강의실에 있는 프로젝터와 호환이 안되면 제가 가져간 프로젝터를 사용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외부 강의를 가는 경우 대개는 포터블 프로젝터를 들고 다닌다. 고약한 교수이다. 그러나 그 고약함 뒤에는 키노트(Keynote)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