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고의 후에는,
늘 보여주는 모습들이 있다. 언론은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라는 기사를 내놓는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책임을 묻곤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을 언론은 자신들의 지면을 채우는 것이다. 그것은 언론이 할 일은 아니다. 민중의 지팡이로서의 모습은 절대로 아니다.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디있는가? 일이 터진 후에 늘 예언이나 하는 것처럼 보도하는 언론의 태도는 문제가 있다. 그렇다고 원인규명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사후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