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그리고 예배

교회들이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한지 벌써 6주째이다. 예배 뿐이던가?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곳이면 어디나 폐쇄를 권고받는다. 도서관, 체육시설, 학원, 학교 등이다. 학생들의 입학과 등교가 한달간 미루어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란 말의 유행도 뒤따랐다. 영어 표현에서는 “신체적 거리두기(physical distancing)”도 함께 사용된다. 위키페디아에서는 이 용어가 “Social distance(사회적 거리)”이나 “Social isolation(사회적 고립)”과 혼동하지 말라고 알려준다. “Social distance(사회적 거리)”는… Read More »

손톱타령

젊어서도 잘 치지 못하였던 기타, 요즈음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기타를 쳐본다. 젊어서도 안되는 것이 나이가 들어서 잘 될리가 없다. “연습만이 진리이다.”라는 주변의 충고에 따라 욕심을 내지 않고 열심히 연습을 해본다. 어쿠스틱 기타가 부담스러워서 일렉기타를 주로 쳐보는데 만만치 않다. 가장 힘든 것이 왼손가락이다. 줄이 잡히지 않는다. 손톱과 간섭현상이 계속 벌어진다. “미녀손톱(?)”을 가졌다고 핑계를 대본다. 오늘 아침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Read More »

Faithful, by Heritage Singers(2020)

Heritage Singers가 오랜만에 음반을 냈다. 음반 타이틀은 “Faithful“이다. 다운로드 방식으로 음반을 구입하려고 하니, 바로 결제가 되지 않고 PayPal을 이용하도록 되어 있다. PayPal에 접속하니 세상에나! 019-XXX-XXXX 번호가 연결되어서 결국 새롭게 가입을 했다. 그리고 곧바로 결제가 되었다. 그런데 다운로드를 시작한지 30분이 되었는데, 아직 1.4MB밖에 다운로드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너무 느리다. ㅠㅠ 이 음반에 실린 곡들은 다음과 같다. I’m Forgiven Gotta… Read More »

‘민식이법’ 오늘부터 시행

“민식이법”이란 2019년 9월 충남 아산시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즉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당시 9세)군의 이름을 딴 “개정 도로교통법”과 “개정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말한다. 오늘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법적용 때문에 운전자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이미 스마트폰의 네비게이션에서는 “스쿨존 경고”를 시행해 왔다. 네비게이션을 항상 켜두는 현대인들에게는 이런 경고음에만 따르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스쿨존에서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Read More »

“빵나무 열매끼리의 만남(A Meeting Between Breadfruit)”

어제 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은 글이 붙으면서 꼬리의 꼬리를 물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빵나무 열매끼리의 만남(A Meeting Between Breadfruit)”이다. 나도 실험삼아 한번 올려 보았다.   우리가 언제 어떻게 만났건, 여러분 대다수는 저를 아주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중에는 저를 좋아하는 분도 계실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도 있겠지만, 페북 친구이시니 제게 호감이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가 단지 ‘좋아요’를 넘어,… Read More »

바울교회가 염려스럽다 2

연이어 글을 쓰게 된다. 이유는 어제 설교를 매우 일부 들었기 때문이다. 조금 전에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쓰다가 지웠다. 그리고 블로그에 글 하나를 남겨두려고 한다. 맞트레이드에 의해 새로운 담임목사 부임한 바울교회, 한가지 염려를 말하자면 “굳이 이 상처를 서둘러 봉합하려고 하지 마시라”라고 말하고 싶다. 이번주 설교를 일부만 봤는데도, 자꾸 “빨리 덮고 빨리 시작해야 한다.”라는 자신의 뜻을 내비친다. 그것은 하수이다. 그렇게… Read More »

동영상강의 이야기 (6) 키노트 애니메이션의 증가

지난 주에 “비대면 강의 기간 1주 연장”이란 메일이 왔습니다.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해당 주간에 4시간의 강의가 있는 나로선 솔직히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물론 메일을 받기 전부터 조금씩 Keynote 자료를 수정해 오고 있었다. 이제는 화면캡쳐도 Movavi가 아닌 OBS Studio를 통해 하고 있고, Dual monitors를 설치함으로서 조금은 편리하게 캡쳐를 하고 편집을 하게 되었다. 물론 그만큼 동영상강의를 잘 만들고 싶기도 하다.… Read More »

A Prayer for Healing

A Prayer for Healing Our God, Your Word says that You answer people when they call on Your name, and that You deliver them. Right now, we ask that You would heal those who are sick or who are carrying the COVID-19 virus without knowing it. Heal them and protect those around them. Provide a cure for the… Read More »

바울교회가 염려스럽다

맞트레이드에 의한 담임목사의 교체가 이루어진 시점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배당에서의 예배가 중단되었고 온라인예배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맞트레이드 과정 중에는 지방회(장로교회에서 ‘노회’라고 하는)에서 “치리목사”가 파견된 상태였다. 법적으로는 모든 것이 치리목사의 권한 안에 교회가 운영된다고 치자. 그런데 교회의 최고 의결기관인 당회의 역할이 없었다. 청빙위원회가 있었지만, 이게 어디 청빙인가? 그저 양쪽교회의 ‘임시사무총회’에서 다수결에 의해 결정되면 모든 것이 끝나는데 말이다. 내가 “염려스럽다”라고… Read More »

거실에 스피커 설치하기

거실에 노래를 듣고 싶으면 주방에 있는 라디오를 켜든지, 아니면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놓고 iMac이나 iPhone에서 출력을 해서 들었다. 작은 블루투스의 스피커 사이즈가 작다보니 음반에 수록된 음악을 제대로 들을 수 없었다. 계속 ‘스피커 하나를 옮겨야지’라는 마음만 먹고 실행하지 못했다. 내 방에서 사용하고 있는 두 개의 스피커 중 “Focal CMS-50″을 옮겼다. 모니터 스피커이긴 하지만 오디오 스피커로 써도 크게 상관이 없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