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학 땡시…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골학은 oral test를 해왔다. 올해 처음으로 땡시형태로 바꾸었다. (땡시란 30초 간격으로 계속 문제를 풀어가는 시험인데, 시간을 알리기 위해 종을 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해부학실습과 조직학실습의 평가에 쓰이는 독특한 평가방법이다) 학생수가 많다보니 oral test로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 올해 처음으로 시도해 본 것이다. 두개골(머리뼈, skull) 25문제, 나머지 뼈 25문제가 출제되었고, 두번에 걸쳐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기존에 해오던…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