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인동 옥성골든카운티 이야기 14 – 추가2 : 주차문제

By | 2019년 2월 22일
중인리 위성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화면 캡쳐)

전주의 남쪽에 있는 모악산 자락에 자리잡은 옥성골든카운티는 아파트를 투자가치로 보는 사람들에겐 그저 별로 가치가 없는 그런 아파트이지만, 15개월째 살고 있는 나로선 매우 만족하고 사는 곳이다. 그 가운데 과연 불편함이 없을까? 물론 처음에 적어 두었던 “옥성골든카운티 4 – 단점은?” 이야기에서 이미 적은 바 있는 주차문제를 좀 더 자세히 적어두려고 한다.

옥성골든카운티 위성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화면 캡쳐)

우리 아파트의 공식 주차대수는 “1.24대/세대”이다. 예전에 아파트에 비하면 공식 주차대수는 나쁘지 않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세대당 2대에 가까운 차량들을 갖고 있는 현실에서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지하주차장이 있고, 동과 동 사이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이 되면 도로주변에 세로방향 주차를 한다.

가장 문제가 많은 곳이 붉은점선안에 있는 108동, 109동, 110동, 111동, 112동이다. 108부터 110동 사이의 도로변은 낮시간에도 주차가 되어 있다. 왜냐하면 111동과 112동은 자체적으로 주차장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111동과 112동 주민들은 108동, 109동, 110동의 주차공간을 공유하게 된다. 그런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108동과 109동은 가격대가 살짝 낮게 형성되어 있다.

그런데 눈이 오거나 하면 지하주차장이 난리가 난다. 이중주차로 인해 차를 빼내려면 힘든 경우가 발생한다. 요즈음처럼 SUV가 많은 시대에는 더욱 차량을 밀고 운전해서 나오는 것이 쉽지 않을 때가 있다. 때로는 브레이크도 걸어놓기도 한다. 이런 문제는 비단 우리 아파트만의 문제는 아니다. 다만, 그런 문제가 우리 아파트에도 있다는 것을 적어두는 것이다.

노인세대가 많은 아파트이긴 하지만, 주차공간이 아주 넉넉한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명절 때나 눈이 오는 때가 아니면 아주 불편하지는 않다. 다만, 내가 사는 동을 중심으로 다섯동의 주민들은 다른 동에 비하여 불편함이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써 두었던 우리 아파트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1. 옥성골든카운티 1 – 어디에 있나?
  2. 옥성골든카운티 2 –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3. 옥성골든카운티 3 – 장점은?
  4. 옥성골든카운티 4 – 단점은?
  5. 옥성골든카운티 5 – 편의시설
  6. 옥성골든카운티 6 – 텃밭이야기 ①
  7. 옥성골든카운티 7 – 주변의 편의시설
  8. 옥성골든카운티 8 – 부동산투자로서 가치
  9. 옥성골든카운티 9 – 골든카운티 사람들
  10. 옥성골든카운티 10 – 텃밭이야기 ②
  11. 옥성골든카운티 11 – 편안한 집
  12. 옥성골든카운티 이야기 12 – 이야기를 모두 쓰고 나서
  13. 옥성골든카운티 이야기 13 – 추가1 : 접근성
  14. 옥성골든카운티 이야기 14 – 추가2 : 주차문제
  15. 옥성골든카운티 이야기 15 – 추가3 : 분양논란
  16. 옥성골든카운티 이야기 16 – 추가4 :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