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physical Journal Paper Retracted for Plagiarism

아침에 문자가 온다. 빠르게 네이버를 검색해 본다. 뉴스들이 올라온다. 이미 이런 결과가 나오리라고 알고 있었지만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이 일을 굳이 블로그에 남기는 이유는 안타까운 심정이기 때문이다. 논문을 쓰는 사람이라면 자의든, 실수든 간에 표절에서 절대로 자유로울 수 없다. 그것은 논문을 써 본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실수가 아닌 자의적 판단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면 실험실에서 일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Read More »

iPhone 6s Plus

길게 고민하지 않았다. 아이폰6s Plus로 바꾸었다. 기기를 교체하고 나서 iCloud를 이용해서 전화번호와 주소록, 일정 등을 동기화시키고 바로 OS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화면의 글씨는 가장 큰 폰트로 했고, 볼드는 선택하지 않았다. 최후의 자존심이라고나 할까? 하하.. 액정을 두번이나 깨뜨렸던 아이폰5는 기념으로 가지고 있으려고 한다. 아이폰을 바꾸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 ‘수많은 개미들이 공룡을 먹여 살리는구나!’라고 말이다. 사람들은 편리에 의해 사용하지만 대기업은 사람들의… Read More »

페이스북과의 이별을 준비 중이다

2010년 8월 2일부터 시작한 페이스북(facebook), 이제는 그 페이스북과의 이별을 준비 중이다. 작은 아들의 권유에 따른 것이다. 페이스북을 탈퇴한다는 뜻은 아니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는 것을 멈춘다는 뜻이다. 아들에게는 12월까지만 활동하겠다고 했지만, 나는 한달을 앞당겨 12월부터는 활동을 중지할 생각이다. 아들의 권유대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을 더 활발히 하는 것이 내 기억력을 회복하는데 더 도움이 될 듯 하다. 페이스북은 온라인상에 많은… Read More »

다시 깨진 아이폰 액정

얼마전 아이폰을 떨어뜨려 액정이 깨져서 새로 액정을 교체했는데 다시 액정이 깨졌다. 액정이 깨진 곳은 동일한 장소이다. 바울교회 카페팜에서이다. 아무튼 지난번에는 완전히 박살이 나서 터치를 할 수 없을 정도여서 교체를 했다. 이번엔 한쪽 귀퉁이에서 시작해서 사선으로 금이 갔다. 따라서 터치가 가능한 상태이다. 물론 깨진 모퉁이는 액정이 약간 떠 있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서 iPhone6 plus로 기변을 해볼까 고려중이다. 주위에선 아이패드도… Read More »

강의복장

나는 의과대학 교수이다. 그리고 해부학을 비롯하여 조직학, 신경해부학, 발생학 등을 강의한다. 물론 해부학실습도 있다. 해부학실습때는 당연히 가운이나 실습복을 입는다. 그런데 강의 때는 자유스럽게 입는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입는다는 것은 아니다. 바지와 윗옷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입는다. 어떤 자킷을 입느냐에 따라 바지를 선택한다. 색상이나 재질 등을 고려 한다. 물론 신발의 선택도 신경을 쓴다. 기본은 넥타이를 매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그렇다. 물론… Read More »

예배는 결코 끝나지 않는다

“예배는 결코 끝나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찬양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콘서트가 열린 곳은 광주 선운지구에 있는 “사랑과사랑교회“였습니다. 교회 이름이 조금은 독특합니다. 사랑과사랑교회…. 이름을 이야기하면 다시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랑과 사랑?” “사랑과 사람?” 등등… 사랑과사랑교회는 채3년이 되지 않은 개척교회입니다. 더구나 현재의 송종도목사가 담임한지는 5개월 정도됩니다. 송종도목사는 저의 대학동기입니다.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신실한 친구”라는 수식어를 붙여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35년간… Read More »

조직학 교과서 번역을 마무리하다

여름방학에 시작한 번역이 추석전까지 속도를 내다가 그동안 버려두고 다른 일을 하다가 마무리하지 못했다. 2주전에 출판사로 부터 연락이 와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다시 번역작업에 돌입했다. 오늘 이차적으로 마무리를 했다. 앞으로 오탈자와 오역을 찾아내야 하고, 혹시 빠진 부분도 찾아내야 한다. 또한 출판사에서 가편집이 되면 그것으로 다시 수정작업을 해야 한다. 아직 각 장별로 어떤 방식으로 통일성을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없다.… Read More »

70대 어른과 대화를 하다

몇주 전에 70대 어른을 만났습니다. 우리 교회에 나오신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열심히 기도모임에 나오는 어른이십니다. 최근에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시라 건강이 그리 썩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얼굴에 70년을 살아온 인생이 묻어나는 분입니다. 30대 중반에 남미로 이민을 가서 그 만큼의 시간을 남미의 여러 국가에서 사시다가 70대 할아버지가 되어 귀국한 것입니다. 별로 말이 없으신 그 분이 점심식사를 하면서 이런 저련 이야기를… Read More »

이상한 나라의 언어씨 이야기

19세기부터 20세기 사이에 수많은 인공어를 만들고 배포하려는 노력들이 있었다. 그들에겐 “공통된 언어”의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수많은 언어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던 역사를 한 권의 책에 담은 것이다. 일단은 언어의 종류에 놀라고, 또 이 역사의 이야기를 쉽고 간결하면서도 필요에 따라서는 집요하리 만큼 상세히 적고 있고 있는 책이다. 단순히 언어의 역사를 적어낸 책이 아니다. 수많은 언어의 탄생과 멸망을 통해서 “인간의 내면”을… Read More »

페이스북을 책으로 묶다

나는 2010년 8월에 페이스북에 가입했다. 수많은 글들을 남겼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때론 SNS의 폐해에 대하여서도 쓰고, 때론 나의 삶의 모습들도 적어두고, 때론 불편한 심경도 적어 두었다. 사진을 올리기도 했고. 내 블로그의 글들이나 다른 글들을 링크하기도 했다. 얼마전에 Bollog(볼로그)라는 회사에서 페이스북을 책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 보고 2010년부터 2014년까지의 글들을 두 권의 책으로 묶었다.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지만 이렇게 페이스북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