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행 2011 [14] 첫날 파리(Paris), 첫번째 이야기

By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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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0일

Paris, 프랑스 첫날, 파리

퐁피두센터 Centre GeorgePompidou

전날 도착했을 때의 좋지 못한 느낌 때문인지 큰 기대를 갖지 않고 파리여행을 시작했다. 민박집을 나와 지하철을 타고 처음으로 간 곳은 퐁피두센터이다. 칼러풀한 파이프와 유리로 지어진 이곳에는 미술관, 도서관, 음악연구소, 영화관 등이 들어있다고 한다. 우리 가족은 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바로 시테섬으로 향했다. 거기에는 노틀담성당과 콩시에르주르가 있기 때문이다.

파리여행은 큰 아들 주찬이가 모든 가이드를 맡았기 때문에 가이드의 의견을 존중해서 움직였다. 지하철 표 구입부터 관광지 표 구입까지 가이드(?)의 몫이었기 때문이다. 퐁피두센터의 앞마당에서는 음악연주나 명상, 그리고 여러가지 물건을 파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조금은 이른 시간에 간 탓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몽골인들의 연주도 들을 수 있었고, 명상에 빠진(왜 현대적 건물 앞에서 건물을 향해 명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다음 페이지). 특히 몽골인들의 연주를 담은 CD도 구입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귀국 후 아무리 뒤져봐도 구입한 CD가 보이질 않는다. 어디선가 잃어버린 듯 하다.)

파리의 노틀담 대성당 Cathédral Notre Dame de Paris

퐁피두센터에서 걸어서 시테섬에 모면 그 유명한 노틀담성당을 볼 수 있다. 12세기 고딕 건축물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노틀담성당에 대한 설명이 굳이 필요없을 듯 하다. 정면에서 보면 두 개의 탑의 형태로 되어 있고, 안에 들어가면 아름다운스테인드글라스를 볼 수 있다. 아래사진은 다른 곳에 왔다가 지니가는 길에 석양헤 비추인 노틀담의 성당이 너무 아름다워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콩시에르주르 La Conciergerie

왕실의 일부였으나 나중에 감옥이 되었다는 바로 그 콩시레르주르는 시테섬안에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수용되었다는 것으로 더 유명할지도 모른다. 프랑스 관광책자에서 빠지지 않는 건물이다. 아마도 기둥을 비추는 조명 때문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한쪽에 당시 감옥을 재현해 놓은 곳이 있다. 파리에서 왔다면 한번은 들려봐야 할 곳으로 느껴진다.